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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6만 안성시민이 준 공천이ㅡ 더욱 의미 크다 생각

박근혜 도와 불이익이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당원과 시민에게 감사

 
한나라당 공천심사 최고위원회의의 재심 요구를 힘겹게 통과한 경기 안성의 김학용 후보는 "대선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도와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다."고 말하며, 같이 경쟁했던 안상정, 장원석, 황은성등 3명의 예비후보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이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승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화합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타후보에 비해 월등히 앞섰기에 공천이 가능했다."며 지지해준 16만 안성시민들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김 후보는 "사리사욕없이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헌신적으로 일해 온 것을 시민들이잘 알고 있기 때문에 승리를 자신한다."며 "농업과 농촌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듯이 희망과 비전이 있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국회차원의 정책과 예산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당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김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방화시대의 명문도시 안성시를 만들겠다.
며 "파주의 LG 필립스나 화성시의 유니버셜 스튜디오같은 고부가가치의 첨단기업과 외자기업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안성시 중소상인을 위한 가칭 “안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서민경제를 되살리다."고 말하며 안성 발전계획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김학용 후보의 공약 내용)

*안성 재래시장 발전계획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재래시장 활성화
*방과 후 수업 지원
*각 학교별 공모를 통해 채택된 사업에 대한 지원
*유치원에 대한 지원 확대
*농기계임대제도를 활성화
*농기계임대사업에 농약방제용 무인헬기를 추가
*실익 있는 1사1촌 자매결연 추진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를 확대
*안성 농산물의 수출확대에
*시가지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보다 많은 공영주차장 확보
*시민의 휴식공간인 공원을 대폭 확대
*버스운행노선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오지마을의 교통 불편 해소
*부족한 인조잔디축구장 추가건립과 전용야구장건립
*체육회 각 가맹단체와 지역의 중견 기업 간 자매결연 추진
*안성 시민회관 건립
*바우덕이 축제 적극 지원
*예술인들이 안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
*정신지체장애인 직업재활센터를 건립
*맞벌이 부부를 위한 탁아소 시설 확충
*거점별 노인종합복지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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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