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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동해의 중심도시 포항 「화려한 불빛」 거리를 수놓는다

 
▲ 포항시 포스코 로 점등 - 다채로운 조명으로 연말연시 포항 시가지가 빛으로 물들고 있다
ⓒ 더타임즈
포항시와 포스코는 2004년부터 형산 로터리에서 5호 광장을 잇는 2.2km 도로에 12월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포스코로 가로수와 5호 광장 및 형산 로터리 구간의 가로수 113그루에 황색, 홍색, 녹색, 백색 등 형형색색의 300여만 여개의 안개등에 불을 밝혀 선진일류도시 포항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1일 저녁 협력회관 앞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창래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해 포스코 임직원들과 박승호 포항시장, 이상구 포항시의회 의장, 안상찬 남구청장, 김재학 남부경찰서장, 김대진 포항남구소방서장, 최영우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기념사에서 “포스코로의 불빛으로 인해 포항시민의 가슴이 더욱 따뜻하고 온정이 가득해지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2011년 새해에는 포항시가 한 번 더 도약하기를 기원하며, 포항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희망을 전달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 포항시는 시청앞 삼거리 도로변 300여미터 구간의 벚꽃나무 26그루, 소나무 15그루에도 소형전구를 장식해 내년 1월 31일까지 경관조명을 밝히고, 시 관내 주요 간선도로인 육거리와 오거리, 9호광장, 북부테마거리, 북구청 정문, 중앙동 불종거리에도 시가지 조경수에 조명트리를 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야간에 빛 의 화려한 향연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포스코로 조명 점등 행사와 포항시 관내 조경수 조명트리 점등은 환동해의 국제비즈니스 중심도시로 진화하고 도약하고 있는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 구현과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 연말연시 훈훈하고 정겨운 시민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포항시와 포스코는 매년 불을 밝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더타임스 임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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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