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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덕군 구제역 방역 허점 알고도 대충대충 하다 감염 농가 발생

7번국도 방역 망 무용지물 타 시,군 확산일로

 
▲ 7번국도 포항, 영덕 간 경계 구제역 방역 - 대형 덤프터럭 과 덤프터럭 사이와 트럭상단에 방역이 미치지 못하는 ..........
ⓒ 더타임즈
영덕군 영해면과 축산면 2곳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8일 접수되어 경북도 방역당국과 대한 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조사 결과 9일 양성 확정 판정을 받았다.

포항 영덕 울진영덕 간 7번국도 구제역 방역은 주먹구구식으로 대충대충 이루어지고 있다가 결국 영덕군이 구제역 감염 지역으로 판정 받은 2곳(영해면,축산면)의 구제역농가 발생지점 반경500m 이내 7곳의 농가 347두가 살 처분 대상이 되었다.

영덕군의 구제역 감염은 지역 간 경계 지역에 설치한 방역시스템이 문제로 보인다. 차선마다 양면에 설치해야할 방역분사기가 차선사이를 건너뛰어 설치되어 있어 차량 2대가 동시에 진입 할 경우 차와 차 사이 면에는 방역이 되지 않는 다는 민원이 받고도 축산 담당 부서 공무원들은 이를 묵살한 체 구태연 하게 방역을 하다 영덕군 축산 농가를 위험에 빠뜨리고 말았다.

또 구제역방지 살수기의 높이가 2m 정도이고 보면 대형 버스나 화물차가 통행할 경우차량의 위부분이 방역이 될 수 없는 것도 큰 문제로 보여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류독감이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만경강에서 AI 검사를 위해 포획한 야생조류 청둥오리 39수중 1수에서 고병원성 AI H5N1형이 검출되어 전국 확산 일로에 처해있다. 이대로 라면, 영덕군의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대처방안이 역시 의심스럽다. 더타임스 임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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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