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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박근혜도 사찰? 정말 미친 정권!

친박의원들 묵묵부답(현 정권의 정책에 100% 찬성은 않지만 여당으로써 침묵을 지킴)

 
▲ 박근혜 전 대표 
ⓒ 더타임즈
차기 유력 대통령 후보감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이 정부에 의해 사찰당했다한다.

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08년 당시 박영준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의 부하직원이었던 이창화 청와대 행정관이 박 전 대표도 사찰했다"고 주장했다.

만일 이러한 폭로가 사실이라면 이명박정권은 정말 막장정권에 다름 아니다.

아니, 현정권을 탄생시킨 같은 여당의 정두언, 남경필 의원이나 가족조차 사찰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는 것을 보면 박 전대표 사찰도 가벼이 넘길수 없는 엄청난 사건이다.

대포폰을 사용한 민간인 사찰로 궁지에 몰린 현 정권이 북괴의 느닷없는 연평도 포격으로 중대한 민심이반 현상이 관심에서 멀어졌다하더래도 만일 박 전대표 사찰이 사실이라면 이명박 정권은 설 땅을 잃을 것이다.

박 전대표는 지난 경선에서 대의원 투표의 승리는 물론 여론조사에서도 이겼으나 이 캠프에서 억지로 2시간 연장하여 승리를 빼앗겼다는 박사모측의 주장과 고발도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배은망덕이요, 있을 수 없는 파렴치 행위다.

그렇잖아도 대포폰 사찰에 4대강 강행 추진 등 국민 정서에 반하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 강행에 여당은 위기에 직면했는데, 이를 그나마 보호해주는 것은 박 전대표를 비롯한 친박의원들의 묵묵부답(현 정권의 정책에 100% 찬성은 않지만 여당으로써 침묵을 지킴)에 힘 입읍은바 크거늘, 이러한 사정을 무시한채 사찰을 감행했다면 이 정권은 정말 위험하다.

막말로 야당과 친박의원들이 이 막장정권을 탄핵하면 이 정권은 깃발을 내려야할 참이다.

참으로 뻔뻔하고 가증스러운 정권이다.

친박의원들은 더 이상 민심 떠난 무소불위의 막장정권을 버리고 차라리 탈당하던가 연산군보다 못한 권력에 최후통첩을 보내라!

그 길만이 이 민족과 이 나라가 정정당당히 민주적으로 살 길 같다.

정말 두고 볼 수 없는 막장 떨거지 미친 정권 같다. 더타임스 장팔현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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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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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