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간식은 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굿뉴스피플이 오프라인의 시사종합월간지에서 온라인 인터넷 일간 e뉴스피플을 창간하여 종합미디어회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굿뉴스피플 최왕식 사장은 “글쓰기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장을 만들어 진정으로 시민기자가 주인이 되는 e뉴스피플을 만들어 가겠다”며, “e뉴스피플이 지향하는 목표는 ‘좋은 사람과 좋은 뉴스가 있는 세상’”이라고 했다. 인터넷주소 www.enewspeople.com 을 통하여 시민기자로 가입할 수 있으며, 시민기자가 보내준 기사에 대해 편집국 심의를 거쳐 3천원에서 1만원으로 분류하여 고료를 게재한다고 하며, 시민기자에게 주는 고료가 당분간 경영에 부담이 되더라도 시민기자의 기사로 운영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