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전국목회자신천지연구대책단(전신연)의 개신교 목회자 양심선언에서 "이단 시비로 문제가 되어 왔던 신천지교회는 이단이 아닌 진리의 성읍이며, 신앙인의 기준인 성경대로 가르치고 성경대로 이룬 증거를 가지고 있었기에 신천지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고백된 바 있기에 금번 신천지교회가 주최하는 말씀대성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천지교회는 "신천지 말씀 대성회를 통해 성경 66권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어 실상으로 나타난 것을 증거 할 예정이며, 성회를 통해 신천지교회에 대한 오해와 의문점들이 풀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성경에서 약속한 예언과 그 성취를 믿는 참 신앙인들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촉구하며 기존 개신교계에서 대표적인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곳에서 나오는 말씀을 직접 들어보고 성경적인지, 자의적인지 직접 판단하기를 개신교계에 바라는 바이다"라고 밝혔다. 신천지교회는 전국적인 집회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