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어두운 곳 빛밝히는 그린비전코리아 송창달회장

 
- 송창달회장
송창달 회장(민추협 이사, 동교동계, 연청중앙회장 10년 역임), 그는 지난해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둔 6월 역사에 반하는 대담한 배반을 했다.

오랜 민주화투쟁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한 그가 민주화를 방해한 보수세력으로 외면받았던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지지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왕년에 대학로를 누비면서 반독재 민주화시위를 벌였고 그 때문에 대학에서 강제퇴학 당한 전적도 있는 그였지만 흘러가는 역사의 변화에 주춤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자신이 주도적으로 창립한 비젼코리아의 강령과 활동목적에 가장 부합되는 정치인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송회장은 당시 민주화세력을 가장 철저하게 탄압했던 고 박정희대통령과 역사적인 화해를 했다.

"박근혜 전 대표의 부친인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독재를 반대하여 열심히 싸웠고 박대통령이 사망한 날에는 춤추고 노래 부르며 축배를 들었다. 그런 우리가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것은 지난 기간 우리가 청춘을 바쳐 이루고자 했던 민주화운동의 근본정신을 부정하지 않는 동시에 박정희 대통령이 이룩한 산업화 업적 또한 부정하지 않겠다“는 의지라고 표현했다.

그래서 송 회장을 비롯한 민주화인사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묵념을 올렸다.
 
- 박근혜 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그린비전 경북창립식
송 회장은 지난 2007년 4월 정치, 인간, 환경, 정화운동단체인 "비젼코리아"를 설립했다.
"좌파정권 10년동안 작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은 총체적 혼란, 심각한 파국, 혹독한 침체를 맞았다. 우리가 유신독재와 5공`6공독재를 반대하여 밤잠을 잊어가며 거리에서 최루가스를 뒤집어쓰고 감옥에서 매를 맞으며 싸울 때, 상상했던 민주화된 조국의 모습이 오늘날과 같은 이런 모습이 아니다."

그는 민주의 가면을 쓴 위장전입자들, 민주주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사이비 민주인사들, 좌익인사들이 10년간 나라를 맡으면서 오늘과 같은 비정상적인 나라를 만들었다며 비난했다.

그래서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던 반독재항쟁투사들이 모여 좌익정권의 실책으로 빚어진 국가의 정체성 혼란과 사회적 공황상태, 경제 및 사회 전반의 침체로부터 대한민국을 구원하는 새로운 사회정화운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조직을 만들게 됐다는 설명이다.

비젼코리아는 사회정화운동 NGO를 지향하고 인간, 환경, 그리고 정치에 대한 정화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 5천만 국민들이 먹고 살아갈 길은 오직 수출에서 찾을 수밖에 없는 만큼 합리적인 FTA의 조속한 체결과 수출 경쟁력 제고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일자리창출, 중소기업활성화를 위해서 각 기업이 일사일촌" 정책을 채택하도록 촉구했는가 하면 새마을운동의 자조`협동 등의 가치를 되살려 "잘살기운동"을 전개하는 등 가칭 "새사회질서운동"을 부르짖기도 했다.

그 후, 한 달도 못되는 사이에 각 도, 각 광역시별로 협의회(지역본부)를 조직했고 전국 80여개 지부에 회원이 15만 명이 넘는 매머드 자생 사회단체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본부사무실에 상근하는 임원만 11명이고 중앙본부의 간부 180여 명, 각 지역의 조직간부까지 합치면 500여 명의 핵심간부들을 확보하고 있는 셈이다.

조직의 비중을 자랑하기라도 하듯 송 회장은 한나라당 서청원 전 대표와 녹색회 박준홍 회장이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고 귀뜀한다.

지난 연말에는 서해안 태안군 일대에 발생한 기름유출 때는 전국 각 지부에 총동원령을 내려 지역별로 대대적인 지원활동을 펴기도 했고 송 회장도 직접 참가해 검은 기름띠를 제거하고 참가한 수많은 회원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종납)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