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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립 기념 봉사로 대신해요

도로교통공단 광주ㆍ전남지부 사회 복지관 찾아 청소후 위문품 전달 해

 
-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직원들이 11일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무등사회종합복지관을 방문, 노인을 위한 식사도우미, 복지시설 청소 및 후원금품(청소용품 및 화장지, 바나나2상자, 귤3상자)을 전달했다.
창립 57주년을 맞이한 도로교통공단 광주ㆍ전남지부 김윤태 지부장 및 50여명 직원은 소외된 이웃돕기 봉사활동으로 창립기념행사를 대신해 이웃 사랑의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광주ㆍ전남지부 임직원 및 관계자들은 11일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무등사회종합복지관을 방문, 노인을 위한 식사도우미, 복지시설 청소 및 후원금품(청소용품 및 화장지, 바나나2상자, 귤3상자)을 전달한 것.

도로교통공단 광주ㆍ전남지부는 지난해에는 바로미기금(매칭그랜트)모금을 통해 450여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사회복지시설 기부, 소년소녀 가장 돕기운동을 실시했으며,

소외받고 있는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김윤태 지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는 것 못지않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을 내밀며 내 자신 건강하게 태어나 생활하고 있다는 감사의 마음과 세상에는 빛만 있는게 아니라 그림자도 있다는 것을 깨달고 이제 우리도 편견을 없애고 조그마한 정성이나마 소외된 그들에게 진정한 마음을 주는 것도 보람 있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창립기념일을 맞아 우리 직원들이 스스로 자원봉사활동에 나서는 것도 이런 점에 깊이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전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 분위기가 국가와 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온 국민이 다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데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 공단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로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으로 2011년부터는 면허시험 관련 업무도 함께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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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