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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자는 와플을 좋아해

와플에 대해서 얼마큼 알고 있나요? 와플 알고 즐기세요~

 
▲ 와플 - 과일토핑과 크림이 어울려져 있는 벨기에 와플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고 최근 젊은층에서 인기있는 간식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와플(waffle)이 있다.와플은 표면이 벌집모양으로 가진 바삭하고 부드러운 빵으로 된 디저트로, 최근에는 커피와 함께 먹는 간식이 되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빵위에 크림, 과일등 다양한 재료가 얹어지니, 나른한 오후 커피와 함께 기분전환으로 딱인 음식이다. 특히 젊은 여성층에게는 와플은 "달달한 맛에 먹는 간식이기도 하지만,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음식이다. 카페에서 데이트를 할때나 친구들때 수다떨때 꼭 와플을 시킨다" 라고 말한다. 그만큼 커피전문점에서도 인기메뉴로 다양한 와플을 선보이고 있다.
▶와플의 종류에는 크게 벨기에식 와플과 미국식 와플로 두가지로 나뉘는데, 와플의 여러가지 종류의 이름에는 브뤼셀와플(Brussels waffle), 리에주와플(Liege waffle), 감자와플(Potato waffle)등 다양하다. 생소하기만 한 와플들의 이 이름들은 특징에 따라 나뉜다.
브뤼셀아플(Brussels waffle)은 흔히 알고 있는 벨기에 와플로 바삭바삭한게 특징이며,과일과 크림으로 토핑된 와플이다. 리에주와플(Liege waffle)은 동부 벨기에의 리에주시에서 따온 명칭으로, 오직 벨기에서만 만들어지는 특별한 펄슈가와 이스트로 발효된 도우 형태 반죽으로 속은 쫀득쫀득하고 표면은 펄슈가로 인해 달콤하고 바삭한것이 특징이며, 특별한 토핑은 들어가 있지 않다.
감자와플(Potato waffle)은 영국에서 불리는 와플모양의 얼린 음식, 감자, 기름,조미료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와플은 와플판이라고 하는 벌집무늬의 철판사이에 반죽을 넣고 굽기에 판의 종류에 따른 다양한 와플도 만들어진다. 달달한와플은 여자에게 사랑과도 같다. 이제는 커피전문점에서도 즐길수 있고, 와플 기계만 있다면 누구든 쉽게 만들어볼수 있으니 이제는 와플을 마음껏 즐겨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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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