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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참사랑 봉사단, 생생한 생활 체육대회 peter cup 개최

- 6일,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성공리에 경기 마쳐

 
▲ 참사랑봉사단 주관 - 생활체육대회 경기전 파이팅을 다짐하는 선수들
ⓒ 더타임즈 강민경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지난 6일 여수 진남주경기장에서 광주 전남 지역 봉사단을 주축으로 구성된 참사랑 피터컵 축구대회 전기리그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다.

이날 피터컵 축구대회는 광주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참사랑 봉사단의 각 시별축구단을 남자부(광주2팀, 목포1팀, 여1팀, 순천1팀)는 5개 팀으로 구성하고, 여자부는 전남연합팀과 광주•송하 연합팀으로 구성, 총 7개팀 150여명이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경기 방식은 전후반 25분씩 50분 경기로 선수들의 시간 여건을 고려하여 각 팀이 1일 2개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6일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리그경기는 매달 1차례씩 3월부터 시작하여 6월까지 총 네 차례가 펼쳐지게 된다.

이날 열린 경기결과는 남자부 경기는 광주2승(8골), 순천1승 1무(3골), 광주 송하 1승 1패(득 3점, 실 5점), 목포 1무 1패(득 2골, 실 3골), 여수 2패(득 0골, 실 6골)로 마감했다. 여자부는 광주•송하 연합팀이 전남연합팀을 1:0으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선수간 상호 친목과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경기는 시종 일관 열정적인 경기와 함께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한 페어플레이가 펼쳐졌다.운동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옆에서 함께 응원하며, 시종일관 건전하고 즐거운 경기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오세근 피터컵 사무총장은 “게임에 앞서 상호 존중과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본이 되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하고 “전반기 리그를 통해서는 피터컵의 자질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후반기에는 일반 사회 팀들과도 리그를 함께해갈 계획 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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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