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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말세의 징조를 말하는 시대에 다른 시각의 말씀대성회 열린다!

기독교 단체에서 폐쇠성때문에 이단이라고 했던 신천지, 전국 순회 공개 말씀대성회 진행

 
▲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말씀대성회 모습(14일자) 
ⓒ 더타임즈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최근들어 기독교의 분위가 심상치 않다. 전통있는 교회들의 각종 문제들이나 최근 세계 정세를 보는 시각에서 전통적인 교단에서는 성경에서 말한 종말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세와 종말을 이야기하는 기독교의 분위기 속에서 신천지교회는 말씀대성회에서 요한계시록이 지구와 인류의 종말을 예언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는 복된 말씀이다"라고 말씀 대성회에서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서울 88체육관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개최하는 신천지교회 말씀대성회는 매번 수천명이 모여 성경과 종말에 대한 종교계의 관심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강도9의 지진과 성경에 대한 질문에 신천지 관계자는 "2004년 동남아 쓰나미 피해때에도 일부 기독교 인사들이 지구종말의 징조라고 말해 물의를 빚기도 했는데 이번 일본대지진도 지구종말의 징조가 아닌 우리 모두가 안타까워 해야 할 자연재해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교회 말씀대성회에서는 성경을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증거하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직접 들어보고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단했으면 좋겠다. 인터넷을 통해서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니 직접 오시기 어려우신 분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천지 말씀 대성회는 오는 3월 21일과 22일에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 신천지 말씀대성회 관련 포스터 
ⓒ 더타임즈
전주지역에서 관련 문의는 063)211-3927로 하면 되고,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한 시청은 m.scjtv.com에서 자유롭게 가능하다. 전통있는 교회는 지진을 보면서 종말을 말하고, 이단이라고 불리는 신천지는 밝은 미래를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기독교가 말하는 종말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주목해야할 말씀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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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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