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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사덕-김무성-박팔용 무소속 삼각편대 띄운다

 
- 홍사덕 전 의원
5선의원을 지낸 홍사덕 전 의원...수도권 내게 맡겨라

그는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리더십과 정치력을 가진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올곧은 정치적 소신과 해박한 지식과 깨끗한 정치적인 이미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전 대표를 도와 선대위원장으로 맹활약했지만 이번 공천과정에서 철저히 배제될만큼 그의 정치권 등장을 두려워하고 저지하는 세력들이 많은 듯 하다.

홍 전 의원은 그의 생애 마지막으로 정치인으로서의 명예회복을 위해 서울과 경기지역에서의 총선출마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다.
 
- 김무성의원
친박좌장으로 불리워진 김무성 최고위원..부산경남권 내게 맡겨라

그는 최근 한나라당 공천을 개판공천이라고 맹비난하며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했다.

2번의 대선 패배와 차떼기 오명에다가 탄핵 역풍까지 겹치면서, 한나라당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을때 박 전 대표 옆을 지키면서 친박화합을 이끌어낸 장본인이다.

이재오, 이방호의원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김최고위원을 내쳐야만 박 전 대표의 향후 행보를 저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의 4선을 좌절시킨 셈이다.

김최고위원은 4.9총선에서 무소속출마로 당선되어 우리나라 제 1의 보수우파 정당인 한나라당의 민중당화를 저지하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 박팔용 전 김천시장
민선 3선 김천시장 역임한 박팔용 후보..대구경북권 내가 책임진다

박근혜 전대표의 한나라당 경선 당시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아 맹활약한 박 전 시장은 “국민의 기대 속에 10여년 만에 정권을 재창출한 한나라당이 특정인의 정치적 이해관계로 입당을 봉쇄하는 행위는 상식을 벗어난 공당의 횡포”라고 주장하고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전격적으로 철회했다.

한나라당이 그를 대적할 후보자를 내지 못할 정도로 강세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박 전 시장은 대구경북지역의 무소속 바람몰이의 진원지가 될지 자못 관심거리다. (이종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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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