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1 년 밝은사회실천전국연합 현경대회장 제신임 되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더타임즈 | | 밝은사회실천전국연합(회장 현경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9일 6시 서울여성플라자 (대방동 소재) 국제회의장에서 ‘칭찬나눔실천선언 300인 교수와 함께 선포식’을 가졌다.
이 날, 칭찬나눔운동 캠페인 소개는, 칭찬나눔운동 300인 교수 모임 취지 설명, 칭찬나눔실천선언문 낭독 및 칭찬나눔실천강령 교수 선포식과 함께 축하공연도 개최했다.
(밝실연)은 현경대 회장을 정기 총회에서 제선임 하였다. 이로 현회장은 1년의 임기를 제신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 이날 현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사회에 어두운 곳에서도 귀중한 몸을 살러 밝혀주는 촛불처럼 여러분들은 귀중한 분이라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격려 하였다.
현회장은 오늘 총회는 모임 취지의 뜻에 맞게 칭찬합시다 명찰을 만들어 봤다고 말했다. 교수 일반인 누구나 참여하는 동등한 환경으로 칭찬운동이 1회성이 아니라 습관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또한 금년부터는 차상위계층을 위해 5월부터는 의료봉사활동에 들어 간다"고 했다.
현회장은 일일이 악수을 청하고 건배 하면서 전국에서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등 총회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이끌었다. 현회장은 칭찬은 한번 하기가 어렵지만 자주하면 편해지고 사회가 밝아 진다"고 강조하는 등. 취지를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300인 교수 칭찬나눔실천선언
우리는 지난 50여 년 동안 피땀어린 노력을 통해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었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고도성장으로 경제선진화를 이루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문화가 부분적으로 한류를 타고 세계로 뻗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사회 · 문화 전반은 여전히 낙후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지역간 · 계층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국력낭비는 물론 국민의식 선진화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인은 여와 야로 경제계는 노와 사로 종교인은 종파별로 이념은 좌와 우로 갈려 극단적으로 대립하고, 서로 약점만 찾아 잘못을 추궁하며 비난만 일삼고 있으며, 상대방의 의견을 강력 비판하는 것이 마치 정의롭고 똑똑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어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암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욱이 인터넷 공간은 악성댓글이 난무하고 있어 IT강국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IT문화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칭찬하면 고래도 춤춘다.”는 말처럼 남을 인정해 줄 때 또한 남을 격려하고 배려할 때, 남도 즐겁고 행복해지지만 나의 마음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질 것이며, 나와 의견이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할 때 우리 사회에 만연된 부정적 사고가 불식되고 모두가 화합하는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300인 교수 일동은 ‘밝은사회실천전국연합’의 “칭찬나눔운동”이 건강한 사회와 사회문화 선진국을 건설하는 시의적절한 운동임을 확신하고 다음의 실천강령을 솔선수범함으로써 밝은교육현장을 조성함은 물론, 칭찬나눔운동이 사회전반에 확산되어 범국민운동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