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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금형 광주청장, 민생 인권보호 힘쓰겠다” 포부 밝혀

 
- 제 6대 이금형 광주청장 취임식이 4일 열렸다.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제6대 이금형 광주지방경찰청장 직무대리 5월4일 광주경찰청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청장 직무대리는 이날 취임식에 앞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광주청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는 것을 잘 아는 만큼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직원들과 호흡을 맞추고 사기 진작 방안을 찾아내 전국 제일의 지방청으로 만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광주경찰청은 올 초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에 양성철 전 청장이 연루돼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에 대기발령 성격으로 전보돼 김학역 경찰대 학생지도부장(경무관)이 차장으로 발령받아 청장 직무대리를 하다 이번에 다시 이 경무관이 직무대리로 보임했다.
 
- 이금형 광주청장의 모습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충북 청주 출신인 이 경무관은 여상 졸업 후 만 19세의 나이에 순경 공채(1977년)로 경찰에 입문해 역대 세번째 여성 총경, 두 번째 여성 경무관이란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는 경찰청 과학수사계장, 인천 서부경찰서 보안과장, 충북 진천경찰서장, 서울 마포경찰서장 등을 역임했고 2009년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당시 경무관으로 승진, 충북경찰청 차장, 경찰청 교통관리관,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을 거쳤다.
특히 2008년 비행 청소년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동국대)를 딴 그는 경찰 내에서 아동ㆍ청소년 문제나 학교폭력, 성폭력 관련 업무의 1인자로 꼽힌다.

그는 1997년 경찰청 과학수사계장 당시 "컴퓨터지문감식시스템" 사업을 완수했는가 하면 지문, 족흔적 등 과학수사 기법을 활용해 미궁에 빠질뻔했던 성남남부 일가족 4명 살인사건 등 중요 강력사건 해결 등에 기여해 대통령 표창(2000년)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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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