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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왜 긴급 기자회견 일요일 (23일) 했나?

친박연대 무소속연대 오늘까지 입당해 출마 할수 있어,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한나라당 공천 갈등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박근혜 전 대표의 직견탄에 얼마 남지않은 총선에 일대 파란을 예고 하고있다.

어제 박근혜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무원칙하고 어리석은 공천이라고 규정짓고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며 강재섭 대표와 지도부에 책임 질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어서 심재철·공성진·박찬숙 의원 등 한나라당 수도권 공천자 40여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와 당지도부의 대국민 사과와 이상득 국회 부의장의 총선 불출마를 요구하고 인사파동의 책임자 문책 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러한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공천권 반납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강재섭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강대표는 이어 "홀가분하게 대표로써 과반수 확보를 위해 전국순회 유세를 하겠다. 이제는 더이상 친박이다, 친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진화에 나섰다.

한편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성명을 내고 "오죽하면 “저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다”라고 했겠는가,라며 강재섭 대표는 물론 공천파동을 일으킨 당직자들은 함께 동반 사퇴해야 한다."며 한나라당에 직격탄을 날렸다.

또한 이재오 의원은 자신과 이상득 의원의 동반 후보사퇴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나라당은 비례대표의 발표만 남겨두고 애초 200석도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공천 갈등이 불거지면서 과반 확보에 빨간 불이 켜진게 아니냐"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어제 발표한 박 전 대표 기자회견은 오늘 (24일)까지 소속 정당을 탈당하고 친박연대나 무소속연대에 입당해 출마할수 있다"는 (중앙선관위 해석) 그 배경에 관심이 크다. 어제 박근혜 대표의 발언에 친박연대, 무소속연대 지지율은 급 상승으로 전망 하고 있어 정국이 술렁이고 있다. (김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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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