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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래엔, 7일 목동야구장서 고객감사 ‘미래엔 데이’ 개최

- 미래엔 교재, 처갓집 양념치킨 쿠폰 제공 등 푸짐한 경품에 다양한 이벤트

 
ⓒ 더타임즈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오는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에 미래엔 고객을 초청하는 ‘미래엔 데이(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미래엔 교재에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미래엔은 고객 1000명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함께 넥센 응원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참석 고객에게는 미래엔 막대풍선과 교재,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의 자회사인 ‘처갓집 양념치킨’ 쿠폰 등을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일반 관중을 대상으로 사다리타기, 댄스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외에서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는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물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경기 시작에 앞서서는 미래엔 사회인 야구단과 고객 대표가 함께하는 시구, 시타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오랫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넥센 히어로즈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교육출판기업으로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옛 대한교과서였던 미래엔은 대한민국 최초 교과서 발행 업체로, 1948년부터 60여 년간 국내 교육출판업계를 이끌어온 전통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교육, 출판, 인쇄 등이며 최근 보수적인 업계 분위기를 탈피해 드라마 PPL, 스포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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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