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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韓-美 FTA 조속한 국회비준 촉구

유독 미국과의 FTA를 극렬 반대함으로써 韓-美FTA를 反美투쟁의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는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 대한민국바로세우기(대표 이병천) 
ⓒ 더타임즈 김재동
[더타임스 김재동 기자] 대한민국바로세우기(대표 이병천)는 성명을 내고 韓-美 FTA 조속한 국회비준 촉구했다.

대세본은 성명서에서 “온갖 꼬투리로 韓-美FTA의 비준을 반대하여 국가의 장래와 발전을 가로막는 反국가적 행태를 즉가 중단하고 모두가 국회 비준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韓-美FTA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에 시작하여 2007년에 타결되었고 現 정부에서 마지막 단계인 국회 비준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韓-美FTA가 정치적.당리당략이 아닌 國益 차원의 사안임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韓-美FTA가 발효되어 美 기업들의 對韓 투자가 증가하게 되면 안보리스크가 축소되고,한국이 미국과 상호방위조약과 함께 FTA로 뭉쳐있다는 점은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신인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중진회의에서 “여야 원내대표가 지난달 30일 합의한 대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과 북한인권법 논의를 마무리해야 한다”며 “야당과의 협조가 원만할 수 있도록 우리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두아 공보부대표는 보도자료를 내고 “한나라당은 당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서 한-미 FTA를 처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면서 “오는 16일 한나라당 외통위원들 주도로 공청회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구성될 한-미 FTA 여야정 협의체도 상임위가 중심이 될 것이고, 한-미 FTA 여야정협의체의 위원장도 외통위원 중에 한 분이 되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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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