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뻔하게 아닌 fun하게 살자 방송인 배한성, 광주여성아카데미 강의

 
- 방송인 배한성씨가 강사로 나서 "뻔하게 살지 말고 FUN하게 살자" 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성우 배한성씨가 제45회 광주 여성아카데미 강좌에 강사로 나섰다.

광주 여성아카데미 강좌는 매월 1회 광주시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해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사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으로 지역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좌는 방송인 배한성씨로 "맥가이버" "가제트" 등의 목소리로 친숙한 성우겸 방송인으로써, "뻔하게 살지말고 FUN하게 살자"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방송인 배한성씨는 "일본의 사과산지로 유명한 아오모리가 태풍을 맞고 난후 절망적인 순간속에서도 FUN하게 생각한 한 농부가 있었다. 그렇게 생각했기에 오히려 대박을 쳤다. 바로 "합격사과". 사납고 모진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은 사과라고 이름을 붙여 수험생들의 선물로 불티나게 하게 만든것이다. 이렇듯 생각의 발상, 뻔하지 않고 펀(Fun)한 생각으로 바꾸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주의 자랑인 ‘무등산 수박’에 대해서도 말하며 "뻔한 수박은 흔하지만 무등산 수박은 20kg쯤 되면 20만원도 넘는 것처럼 뛰어난 맛과 조선시대의 황실 진상품이었다는 스토리텔링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진솔하게 강의를 이끌었던 배한성씨는 "뻔하지 않고, 펀(Fun)한 발상을 가진 사례를 모으고 있어서 이렇게 여러분에게 이야기 할수 있는 것 같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강의를 듣고 공부하려는 자세부터가 펀(Fun)하게 살고자 한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뻔하게 살지 말고, 펀(Fun)하게 생각을 달리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인 배한성 씨는 서라벌예술대학 방송 연예과를 졸업하고, "맥가이버", "가제트" 등 다수 목소리로 출연했으며, 저서로 "열정을 담은 천의 목소리"가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