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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윤방부 박사, ‘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 주제로 북구 경제아카데미에서 강의

 
▲ 북구 경제 아카데미강연회 - 강연자로 초빙된 윤방부 의학 박사가 "장수건강"에 대해서 강의하고 있다.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지역민들과 기업인들에게 경제지식 및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지역발전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는 제 40회 북구 경제 아카데미가 열렸다.

14일 오후 4시부터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는 의학박사 윤방부 박사를 초빙, 강연회를 열었다.

윤방부 박사는 대한가정의학회를 창설하여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세계가정의학회 부회장, KBS시청자위원 등을 지낸 후 현재는 가천의과대학 부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회는 ‘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의 주제로 윤방부 박사는 현대인의 건강 생활 속 건강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박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몸에 좋다는 것, 좋은 음식에 대한 의견이 너무나 많다. 음식과 그 재료에는 각각의 효능이 있기에 몸에 안 좋은 음식이란 없다. 다만, 자신의 병에 안좋은 음식만 있을 뿐이다.”라며 음식 타령하는 한국인의 태도에 대해 지적했다.
 
▲ 북구 경제 아카데미강연회 - 윤방부박사가 현대인의 건강 생활습관에 대해서 강연하고 있다.
ⓒ 더타임즈 강민경
또한, “좋은 음식, 좋은 재료만 찾아서 요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문제는 재료가 아니라 맵고 짜게 음식을 하는 특성이다. 한식의 세계화를 만들고 싶다면 맵게 짜게 하는 것부터 바꿔야 한다.”라며 말했다.

윤박사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법에 대해 말하면서 “음식은 골고루 적당히 먹는 게 가장 좋다. 풀만 먹는다고, 고기를 안 먹는다고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음식에 대한 이해를 가져야 한다. 과식, 과음은 피해야 하며 충분한 잠과 운동은 꼭 필요하다”고 조언을 잊지 않았다.

한편, 우리사회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북구 아카데미는 매달 셋째주 목요일에 열리며, 북구 홈페이지 평생학습센터 사이버학습에서 다시보기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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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