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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뷰] 자연의 이로움을 담은 (주)이든 네이처 광주 동구지사 송지수 대표를 만나다.

 
- (주)이든네이처 동구 지사 송지수 대표 - 건강에 대한 발효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 더타임즈 강민경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현대사회의 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젊게 살아 갈수 있을까라는 생각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의 먹는 것이 미래의 우리를 규정한다.’는 배경으로 시작된 (주) 이든네이처.

자연의 이로움이 든 이든과 태초의 자연의 진실을 담은 ‘Eden’의 뜻을 담고 있는 (주) 이든네이처 광주 동구지사 송지수 대표를 만났다.

기자: (주) 이든네이처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니 발효를 통해 건강을 찾는 발효식품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이 사업을 알게 되고 뛰어 들게 되었는지요?

-사실 사업을 하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중이염, 피부병, 장염 등 병치레를 했기 때문에 건강식품을 가까이 했었고, 욕심이 없었죠. 그저 정상인으로 자라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살았죠. 병을 낫기 위한 여러 방법 중 한 가지는 열 가지 곡식들과 세 가지 한약재를 찌고 말리고 볶아서 죽가루를 해서 먹였죠. 검은콩 검은깨 같은 경우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과정에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좋아지리라 믿고 15년정도를 해서 먹였죠. 그런데 발효생식을 만나는 순간 이제 허리가 휘는 일은그만해도 되겠구나 싶더군요.

기자: 희귀병이라면 어떤 것을 말하시고 언제 그런 일을 겪으셨는지.

-큰애가 중2때 등에 조그마한 피부병이 생겼었는데, 가려움증이 있어서 가까운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병원에서 준 약 3일분을 먹고 전신으로 퍼져버렸죠. 결국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한 결과 동양인에만 나타나는 희귀질병인데, 평생 피부약을 먹어야 하고 적외선 치료를 일주일에 2번씩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이가 피부과약을 먹으면 장이 안 좋아서 설사를 심하게 했는데, 문득 그 약봉지를 보면서 ‘안되겠구나’. 내가 지금까지 공부했던 식품으로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을 안갔습니다.
그 후 디톡스를 시키면서 천연 발효 식품으로만 먹이고 염증은 소독하고 짜냈죠. 한 달 쯤부터 피부가 재생하기 시작했죠.

치료가 된 후 유지는 6개월 정도를 했는데, 항상 몸은 재생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는데 또 멈추면 안 좋아지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고, 좋아졌을 때 그만큼의 기간을 재생 시켰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어 현역으로 군복무 중입니다.

기자: 발효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할까요?

- 아주 쉽게 말하면, 콩을 발효 시키면 청국장이 되고, 김장김치를 담그면 많은 유산균이 나오는 최고의 발효식품이 됩니다. 그리고 된장도 산야초도 발효식품이죠. 저희 발효 제품 중 곡물껍질과 씨눈만을 살아있는 그대로 발효시켜 만든 세계최초 발효 생식환이 있죠. 발아, 발효과정을 거치면 어떤 식품이든 지금현재보다 좋은 효소가 많이 나옵니다.

발효가 되면서 그자체로 방부제가 되는 것이죠. 소화가 굉장히 잘되고, 영양소가 많아집니다. 생리 활성 물질도 증대가 되고 유산균이 많아지니, 암 예방도 할 수 있어요. 발효는 일종의 마술이죠..

기자: 이런 발효를 통해서 만든 식품은 어떤 점이 좋을까요?

-발효는 옛날부터 해왔던 방법이었고, 이든 발효식품은 발효에 과학적인 기술력이 더해졌죠. 저희 제품은 전부다 발효를 시켰는데, 발효를 시켰다는 것은 농약, 중금속 다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발효식품을 먹으면 몸에 흡수가 굉장히 잘됩니다. 내 몸의 상태에 따라 영양성분이 흡수를 못하는데 제품 중 발효홍삼은 일반홍삼에 비해 매우 흡수가 잘됩니다. 또한, 발효식품은 대표적 장수식품이라고 할 수 있죠.

기자: 현대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제품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 속에 토스트로 한 끼 식사를 하면서 건강이 나빠지는지를 모르고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발효 제품은 너무나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죠. 50가지의 재료를 단시간에 어떻게 먹어요? 구할 수도 없고, 시간도 안 되고, 비용도 안 되고, 한포에 3000원으로 빠르면서 지속적이면서 이것만큼 좋은 것이 있을지, 일반생식도 좋다고 하지만, 저희는 발효 생식이에요. 장이 안 좋은 사람도 문제가 없고 발효 생식으로 식사 한 끼만 바꿔도 아침이 가볍고 독소도 빠지니 흔히 디톡스(Detox)라고 얘기하는데, 디톡스 제품 중 최고의 제품입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이 당분간 나올 수 있을까?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기자: 이든 네이처 제품은 그럼 어떻게 만드시나요?

- 순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만든 최고의 식품입니다. 발효연구소와 대학 등(남양WRC연구소 건국대 생명 공학대, 삼성의료원, 연대 포천중모의대 등)
공장 운영에 드는 많은 비용을 고급원료확보와 최신연구개발에 투자하여 비슷한 제품이 아닌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기에 안전하고 의학적인 검중을 받게 됩니다.

기자: 굉장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해 보이시는데, 건강의 비결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는 사실 건강에 자신이 없었어요. 몸이 늘 차가웠고 힘이 없었죠. 땀을 내기위해 운동을 했고 반신욕을 했고, 좋은 식품을 늘 찾고 있었죠. 그러다가 발효를 만나 ‘아! 내 몸이 살 수 있겠구나. 깨끗해지겠구나’ 했지요.
손발이 따뜻해지면서 몸 전체가 따뜻해져 좋아졌습니다. 이제 불안감에서 해방되었죠. 자신감이 생겼어요. 사람마다 누구나 명현반응이 있고, 어떤 경우라도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면 지금보다 좋아집니다. 저희 아이들도 6개월 안에 다 좋아 졌어요. 피부병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 몸이 회복되었습니다. 저같이 나약한 사람도 좋아지더라구요.

기자: 가족들이 엄마의 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우선 주위사람들은 할 줄 알았다라고 이야기 했어요. 가족들이 좋아하고, 가족을 위해서 신경을 쓰고 있죠. 수술, 검사가 필요할 때 빼곤 병원은 거의 가지 않죠. 전 약에 대한 노이로제가 있는데, 감기가 와도 소금물로 가글하고 도라지, 매실, 생강, 발효식품, 산야초 등을 먹어요. 그때그때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것입니다.
약을 먹으면 억지로 반응을 없애는 것입니다. 기침 한 번에 약을 먹고 주사 맞고, 그러면 제대로 내 몸을 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쉽게 낫기만을 바라고, 가장 빨리 낫는 병원‧약을 찾기 때문에 점점 더 면역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연 치유 될 수 있고, 식품으로 도와주면 서서히 회복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 (주) 이든네이처 발효식품을 통해 어떠한 분들이 도움을 받으시길 원하시는지,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

- 아픈 몸은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명의를 만나고 좋은 식품을 만나면 회복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병원‧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어떤 경우든 조급해 하지 말고 서서히 좋아진다는 것을 믿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송지수 대표를 통해서 현대인들이 가장 큰 관심사인 건강에 대한 좋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약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건강을 위해 평소에 발효식품 섭취와 몸에 맞는 꾸준한 운동으로 노력한다면 건강을 유지하는 삶을 살 것이다. 것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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