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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귀찮아서, 바빠서 미루기만 하면 큰 일“ 휴가 이후 이것만은 꼭!

- 장거리 주행한 자동차 내•외부 꼼꼼히 세차, 타이어 등 상태 점검

즐거운 휴가를 마치고 바쁜 일상에 다시 적응하느라 정신 없더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고속도로를 누빈 자동차의 상태를 점검하고, 미처 해결하지 못했던 사고가 있다면 더 늦기 전에 뒤처리를 시작해야 한다.

여행에 지친 자동차 꼼꼼한 점검 필수

휴가를 다녀왔다면 장거리 운행에 시달린 차량 점검이 필수다. 특히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귀성길을 생각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바닷가를 다녀왔을 경우, 물이 닿지 않아도 바람에 실린 염분 기운이 차량 부식을 유발할 수 있다. 산이나 바다 등지의 벌레와 같은 이물질들은 유리, 차체 등에 붙은 후 응고되면 제거하기 쉽지 않으므로 가능한 빨리 닦아내야 한다. 일반 세차보다는 고압세차로 차 바닥면까지 확실하게 정리해주는 것이 이 같은 오염이나 부식을 막기에 좋다. 차량 내부 세차 시에는 트렁크를 비롯한 자동차 문을 모두 연 채, 볕이 좋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충분히 말려준다. 차안에서 먹은 음식물, 바람에 휩쓸려온 나뭇잎과 빗물 등의 퀴퀴한 냄새를 제거하기에 효과적이다.
장거리 주행 이후에는 타이어 점검을 빼놓을 수 없다. 타이어 마모 상태가 한계점을 넘지 않았는지, 공기압이 적정한지 확인하고 기상 상태, 주행 상태에 따라 수시로 체크해 주는 것이 좋다. 유난히 비가 잦았던 만큼 와이퍼 상태도 확인하고 미리미리 교체해 둔다.

사고•질병 있었다면 기한 내 보상 청구

낯선 휴가지에서 사고를 만나면 당황하게 마련이다. 부상이나 질병 치료비 등을 보상하는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라면 휴가지에서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서 휴가 직후 잊지 말고 보상을 청구하도록 하자. (통상 사고일로부터 2년 이내에 청구 가능)
피해를 입었지만 보험금을 청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난감한 경우도 있다. 뺑소니나 무보험 차에 의한 사고 피해다. 이럴 땐 뺑소니•무보험 차사고 피해를 정부에서 보상하는 ‘정부보장사업’에 청구하면 된다. 보상 신청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내에 가능하고, 이미 피해자가 모든 수술 및 치료비를 부담했더라도 납입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정부보장사업 콜센터 ‘1544-0049’나 보장사업 업무를 위탁 수행하고 있는 13개 손해보험사로 문의하면 청구와 보상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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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