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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은 노무현 정신 계승’ 말이 아닌 정책실천으로 입증해야

민주당은 당 내에서 나오는 자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한미 FTA 추진에 협조해야

 
- 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회원이 한미FTA 비준동의안 즉각 처리를 주장하며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있다.
ⓒ 김재동 기자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지난 22일 이명박 대통령과 미치 맥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의 대화를 두고, ‘구걸외교’라는 말로 폄훼하고 나섰다."면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외교행보를 두고 ‘구걸’이라는 비하발언으로 국가와 국민의 품격마저 훼손한 민주당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금도를 벗어나도 한참 벗어났다"고 비난하고. "민주당의 즉각 사과를 요구했다.

이어 김대변인은 "국민 모두가 알고 있듯이, 한미 FTA는 노무현 정권 당시인 2007년 최종 체결됐으며, 경제부총리를 지낸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천정배 서울시장 경선 후보 등은 한미 FTA 체결에 동조해왔다."고 강조하고,"전 정권의 주요 국무위원들이 이제 와 자신의 업적을 전면부정하며, 책임전가에만 급급해 하는 모습은 궁색하다 못해 초라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한,"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8월 전 정권 국무위원들의 이러한 비겁한 행태를 두고 “노무현 정부의 협상은 잘 됐지만, 이명박 정부의 재협상으로 나빠졌으니 비준에 반대한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라고 했으며, 민주당 소속 송영길 인천시장도 “FTA 문제는 호불호나 도덕적 판단을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구조상 정면 돌파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비겁한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였다."며 "이제라도 민주당은 당 내에서 나오는 자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한미 FTA 추진에 협조하기를 바란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김대변인은 "민주당이 선거 때마다 입버릇처럼 말해온‘노무현 정신 계승’을 말이 아닌 정책실천으로 입증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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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