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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천재중의 천재, 세계 최고의 천재 캐릭터는 누구?

 
▲ 영화 "셜록홈즈"포스터 (2009)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세계 최고의 천재는 누구일까?"

최근 미국의 한 잡지가 꼽은 최고의 천재로 셜록 홈즈가 1위를 차지했다.사소한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추론의 증거로 삼는 비상한 관찰력과 뛰어난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으로서의 면모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셜록홈즈는 소설로 첫 등장한 이후 영화로, 드라마로, 뮤지컬로,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어떤 사건도 해결하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다.

여기에 다시 돌아온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이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온몸으로 추리하는 유쾌한 매력이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연배우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로 더욱 강력해진 콤비플레이에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까지 무장해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셜록 홈즈에 이어 2위는 코믹스 원작의 할리우드 영화 <왓치맨>에 등장했던 ‘애드리언 바이트’, 3위는 영국 고전소설 <프랑켄슈타인>의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차지했다.

이외 <백 투 더 퓨처>에서 타임머신을 개발한 과학자 ‘에메트 브라운 박사’, 셜록 홈즈를 표방한 미국 드라마 <하우스>의 주인공 ‘그레고리 하우스 박사’, 만능 재주꾼 ‘맥가이버’ 등이 5위, 8위, 9위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천재를 만날수 있는 영화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은 세상을 위기에 몰아 넣을 위험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활약하는 명탐정 홈즈와 왓슨 박사의 활약을 거대해진 스케일 안에 담아 긴박감 넘치는 모험과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돼 올겨울은 홈즈의 추리가 뜨겁게 장식할 것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