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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 약용작물, 유럽시장 진출한다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 체코 기업과 수출 계약 체결

 
▲ 계약 체결 기념사진 - 맨 왼쪽부터 한국무역협회 홍표창(통역), 진생코리아 유해현 대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배기섭 과장, 진생유럽 에스알오 Jaromir Rux 이사,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금차용 소장, 진생유럽 에스알오 Vladimir Lipansky 이사, 사업단 정우석 단장, 사업단 윤재상 팀장
“유럽시장에 우리 약용작물의 우수성 알린다”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단장 정우석)은 체코 기업인 진생유럽 에스알오(Ginseng Europe s.r.o)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생유럽 에스알오는 유럽 전역에 협력유통채널을 갖추고 홍삼제품 및 건강기능제품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기업이다.

이번 계약은 사업단 참여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판매 활성화를 통해 매출증가와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수차례 걸친 체코바이어의 경북지역 방문으로 수출제품 선정, 체코현지 소비자 반응 등 다양한 검토 끝에 정식 계약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사업단 소속 북안동농협 제품인 건강음료, 마드링크, 홍삼음료, 오미자음료 등 25가지 제품이 수출길에 오르게 된다.

사업단은 이번 체코 계약을 발판 삼아, 추후 유럽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고정적인 수출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수출 사업을 정착, 미래지향적인 사업 진행으로 사업단 자립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우석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장은 “이번 체코와의 수출 계약 체결은 경북, 더 나아가 우리나라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유럽시장에 알릴 좋은 기회이다”며 “체코를 유럽 진출의 교두보 삼아 사업단 브랜드인 온샘을 유럽 전 지역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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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