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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통 농악의 특생과 가락을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농악 대 제전 열려

특히 지역농악의 특색과 가락을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농악 대 제전>, 한국농학의 미학을 이해하고 세계에 유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금산국제타악포럼>에 큰 관심 집중

 
▲ 대한민국농악 대 제전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세계 각국의 타악예술을 한자리서 즐길 수 있는 ‘2011금산세계타악공연예술축제’(www.wppa.kr 전인근 예술총감독)가 관람객들의 호응속에 열리고 있다.

지난 15일, 각 지역에 전승되어 내려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악 본래의 모습을 전승하고 있는 지역 농악들의 지역적 특색과 가락을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농악 대 제전>이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사라져가는 농악의 전통가락과 몸짓을 확인하며, 잔잔하면서도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다.

<대한민국 농악 대 제전>에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4호 남원농악,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8호금릉 빗내농악, 중요무형문화재 제11-3호 이리농악,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 필봉농악,중요무형문화재 제11-4호 강릉농악, 금산농악 등이 선보였다.

사단법인 뿌 리패예술단(www.puripae.co.kr)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오는 10월19일까지 6일간 충남 금산다락원, 금산향토관 일원에서 열린다. ‘금산을 열고 세계를 담자’란 주제로 동서양의 문화를 어우르는 타악 경연의 장인 2011금산세계타악공연예술축제는 입장이 무료다.(문의 : 041-752-0391)

지난 16일 열린 <금산국제타악포럼>은 한국농악의 미학을 이해하고, 국제시장에서의 한국 타악공연 유통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산국제타악포럼은 각 지역별 농악의 특성을 알아보고, 한국타악을 중심으로 세계 타악뮤직 네트워크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세계 월드뮤직시장에서의 한국 타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특별한 자리가 됐다. 해외 유명 축제의 사례를 검토함으로 향후 한국의 전통예술 관련 공연예술축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되었다.

‘2011금산세계타악공연예술축제’기간 내내 미국, 아제르바이잔과 몽골, 멕시코, 케냐, 가나,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우간다,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세계 각국에서 50여개 정상급 타악공연팀의 환상적인 타악공연이 열린다. 뿌리패예술단, 풍장21예술단 등 국내 유명 타악공연팀과 해외 뮤지션이 어우러진 조인트 콘서트와 프라임 공연은 축제의 백미가 될 것이다.

이밖에도 각 지역의 전통과 특색을 지닌 한국공연예술경연대회, 타악프리마켓, 금산세계타악어워드, 전시행사, 체험행사, 참여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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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