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구름많음동두천 8.3℃
  • 구름많음강릉 9.8℃
  • 구름많음서울 11.0℃
  • 대전 10.4℃
  • 대구 10.8℃
  • 울산 10.8℃
  • 광주 11.9℃
  • 흐림부산 12.1℃
  • 흐림고창 11.5℃
  • 흐림제주 15.2℃
  • 구름많음강화 11.0℃
  • 흐림보은 10.0℃
  • 흐림금산 10.2℃
  • 흐림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10.4℃
  • 흐림거제 12.1℃
기상청 제공

문화

알뜰하게 유럽 가자~ 11월~12월은 유럽 실속 여행 적기!!

 
ⓒ 더타임즈
- 직장인 위한 최적 스케줄, 다국적 컨티키 여행 등 실속 상품 눈길
- 겨울철 낭만을 경제적으로 즐기는 연말 유럽 여행 날로 인기 높아져

매년 가장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로 손꼽히는 유럽. 지금 온라인몰에선 유럽의 높은 물가와 비싼 항공료, 긴 일정 등으로 유럽 여행을 엄두도 낼 수 없던 이들을 위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졸업 전에 유럽 여행의 추억을 남기고 싶은 학생들, 남은 연차를 어떻게 쓸지 고민 중인 직장인들을 위해 두 눈과 귀가 번뜩이는 알짜배기 유럽 여행 정보들을 인터파크투어에서 소개한다.

▲ 늦가을 유럽여행, 낭만과 알뜰함을 동시에 잡아~
몇 해 전부터 유럽 여행을 벼르고 있었다면 지금이 바로 유럽 여행의 적기! 낭만적인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겨울철 여행의 특권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동절기는 해가 짧고 춥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명 여행지마다 오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여름철에 비해 한산하게 명소를 둘러 볼 수 있어 장점이다. 또한 11월부터 1월까지 유럽 전역에서 대대적인 크리스마스 세일을 펼치기 때문에 평소보다 절반 이상 낮은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스위스는 11월에서 12월, 독일은 11월 27일부터, 영국은 11월 27일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인터파크투어에서는 휴가를 길게 쓸 수 없는 직장인들 위해 최적의 스케줄을 자랑하는 유럽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토요일에 출발해 카타르 항공을 타고 7박 8일 동안 런던과 파리, 파리와 로마 등 두 도시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에어텔 상품들로 내년 3월까지 20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유로스타나 야간 열차 등의 교통 패스도 포함돼 있어 보다 내실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1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유럽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11월 30일까지 100만원 미만의 금액으로 프라하, 파리, 로마 등 유럽의 명소를 골라 여행할 수 있는 ‘100만원으로 유럽 여행하기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4박5일 일정의 이 상품은 항공권과 유럽 내 숙박을 제공해 알뜰 여행으로 제격이다.

기간에 조금 여유가 있다면 서유럽과 동유럽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유럽 호텔팩 상품을 추천한다. 지금 구매하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같은 직항항공도 경유항공 못지 않은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동서유럽 호텔팩 15일’, ‘동서유럽 호스텔팩 22일’, ‘유럽 호텔팩 29일+스페인’으로 단 한 번의 여행으로 2주간 런던, 부뤼셀, 암스텔담 등 동유럽과 서유럽의 7개국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가격은 2,190,000원부터.

이외에도 50만원 대부터 시작하는 ‘유럽 항공권 조기예약 초특가’ 기획전 등 알뜰 여행족을 위한 실속 있는 기획전이 많이 열리고 있으니 경제적인 여행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미리 여행사 홈페이지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 넌 여행만 하니? 난 컨티키 여행으로 스펙도 쌓아!
여행을 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사귀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다국적 배낭 여행 프로그램 ‘컨티키(Contiki) 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컨티키 여행은 35개국 만 18세~35세의 젊은이들이 한 팀을 이뤄 짧게는 3일에서 최대 45일간 여러 국가를 여행하며 레저활동, 현지 문화체험 등을 즐기는 다국적 배낭 여행 프로그램. 여행지에 따라 8~50명이 한 팀을 이루게 되며, 보통 한 투어당 6~15개의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젊은이들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지 여행 전문 가이드인 컨티키 투어 매니저와 운전기사, 요리사 등이 동반하게 되는 컨티키 여행은 모든 의사소통이 영어로 이뤄지는 만큼 실용영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돼 대학생들의 ‘스펙 쌓기’를 위한 전문 배낭 여행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컨티키의 다양한 여행상품은 인터파크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전 일정 숙박 및 식사, 여행 비용(옵션여행 불포함) 등이 포함된 "하와이언 Stopover 3일’(약 21만원) 상품부터 "유럽 17개국 여행 33일"(약 650만원) 상품까지 총 204건의 다채로운 컨셉의 상품이 마련돼 있다.

또한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오는 12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컨티키 설명회를 열고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여행계획, 제반 사항 준비 등 다국적 배낭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모든 컨티키 여행상품 예약 시 정철어학원 10만원 강좌권 및 고급여행가방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 해외여행팀 고광영 과장은 “늦가을, 초겨울 시즌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배낭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며 “길게는 여행 두 세달 전, 짧게는 한 달 전부터 항공권이나 숙소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보다 경제적으로 겨울 시즌만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