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철이 아니면서 공휴일이 없는 11월은 직장인에게 여간 잔인한 달이 아닐 수 없다. 주말을 이용해 짧은 휴식으로도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스파&호텔여행은 어떨까? 인터파크의 여행ㆍ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www.interparktour.com)는 주말을 이용해 도심 속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호텔스파 상품을 단독으로 최대 20% 할인판매 하는 등 다양한 호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 최고급 호텔스파에서 ‘디톡스타임’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계절에는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신체 대사기능은 떨어진다. 이럴 때면 따끈한 온천이나 시원한 마사지가 생각나기 마련. 마침 11월은 호텔 숙박업계의 비수기에 속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급 스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알뜰 상품과 기획전이 다양하다. 그간 고생한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누리기에도 더없이 좋은 기회. 인터파크투어는 실속 있는 가격으로 최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스파 특별할인 기획전’을 진행해 호텔 스파 상품을 단독 20%할인 판매하는 한편, ‘고객감사 이용후기 이벤트’를 함께 펼친다. 12월 17일까지 스파 상품 이용 후 상품평을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아이포인트 5,000점을 지급, 그 중 베스트 상품평을 작성한 5명을 선정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기획전내 대표 상품으로는 ‘반얀트리 스파 상품권’. 158,400원부터 시작하는 이 상품은 60분간의 트리트먼트와 30분간의 원기회복 및 휴식시간으로 구성돼 특별한 날, 가사에 지친 아내를 위한 깜짝 선물이나 연인과의 데이트코스용으로 좋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집중 관리를 받고 싶다면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의 Soo스파’를 추천한다. 가장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88,000원의 가격으로 80분간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피토(Phyto) 베이직 페이셜’ 프로그램. 순수 식물성 라인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에는 딥클린징을 비롯한 마사지, 1차와 2차에 이어지는 팩뿐 아니라 목과 어깨, 팔, 다리의 기본 마사지가 포함됐다. 이 외에도 차가운 질감의 트리트먼트로 처지고 늘어지기 쉬운 피부를 팽팽하게 잡아주는 ‘V라인 리프팅 훼이셜(132,000원)’, 뭉쳐있는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고 혈점 마사지를 통해 독소배출의 효과를 주는 ‘딥 티슈 오리엔탈 마사지(198,000원)’ 등 수 스파의 베스트셀러들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스파 전문 업체 ‘르보아스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르보아 체험이벤트’를 진행해, 132,000원에 해당하는 30분 트리트먼트(훼이셜, 백, 하체 관리 중 택 1)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Soo스파’ 이용고객 중 2명을 선정해, ‘라인 리프팅 훼이셜 80분 프로그램’과 아로마 테라피 바디 커플 리츄얼 상품’을 각각 증정한다. ▲ 부티크호텔에서 로맨틱한 하루를~ 특별한 날이 많은 연말, 멀리 떠날 것 없이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부티크호텔 이용해보자.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급 문화시설과 호텔에서 바라볼 수 있는 화려한 야경은 도심여행만이 제공하는 특별 보너스 인터파크투어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트랜드세터들을 위해 ‘개성Up! 감각Up! 부티크호텔’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화려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여성들을 위한 호텔, 거품목욕을 즐길 수 있는 월풀스팀사우나 호텔, 로맨틱 파티룸을 갖춘 호텔 등 테마별 구성으로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객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중 ‘IP부티크호텔’은 이미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태원의 ‘핫플레이스’. 감각적인 디자인의 객실로 부티크호텔의 독특함을 선사하고 iPod스테이션, 불가리 샤워용품 같은 트랜디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가격은 159,000원부터. 경제적인 가격으로 선택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는 영등포에 위치한 ‘R호텔(73,000원~)’을 추천한다. R호텔은 영등포 6만평의 공원을 정원처럼 즐길 수 있는 파크뷰와 시티뷰를 가지고 있어 단연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고, 어느 하나 같지 않은 새로운 인테리어로 구성된 86개의 객실을 선보여 개개인에게 꼭 맞는 맞춤형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 쇼퍼홀릭을 위한 쇼핑몰 옆 그 호텔! 쇼핑만으로는 헤어짐이 아쉽고 호텔만으로는 적적할 때, 외국의 유명거리에서 하루를 보내는 기분으로 쇼핑과 휴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영등포’는 호텔이 타임스퀘어 쇼핑몰 내부와 연결돼 있어 투숙객들이 백화점, 영화관,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쇼핑에 문화체험, 식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외국 여행객들에게도 인기다. 호텔로비가 5층에 위치한 점도 코트야드 메리어트 영등포만의 특징. 코트야트 메리어트 영등포에서의 하룻밤은 인터파크투어에서 100,000원대의 파격적인 할인가로 예약 가능하다. 인터파크투어에서 최저 186,0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도 얼마 전 개장한 신도림의 복합쇼핑몰 디큐브시티에 위치해 쇼핑은 물론 뽀로로파크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존 및 체험존, 키즈카페와 레스토랑 등의 문화시설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이기황 국내사업 본부장은 “도심 속 호텔은 다양한 레저문화 공간과 접해있어 교통편이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비교적 여유롭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최근 주말을 이용해 특별한 휴식을 즐기려는 직장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