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LG유플러스, 4G LTE 스마트폰 가입자 20만 명 돌파

 
LG유플러스가 4G LTE 스마트폰 가입자를 집계한 결과, 17일 마감 기준으로 누적 2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현재 4.5형 IPS True HD 디스플레이(1280X720), 1.5GHz 듀얼코어 CPU, 안드로이드 OS 2.3 등을 탑재한 LG전자 ‘옵티머스 LTE(LG-LU6200)’와 4.65형 HD 슈퍼 아몰레드(1280X720), 1.5GHz 듀얼코어 CPU. 안드로이드 OS 2.3 등을 탑재한 삼성전자 ‘갤럭시SⅡ HD LTE(SHV-E120L)’를 판매 하고 있다.

4G LTE 스마트폰 가입자 20만 달성은 지난 10월 12일 처음 옵티머스 LTE를 판매 한지 약 한달 여만으로, 스마트폰 별 가입자 수는 옵티머스 LTE 13만, 삼성 갤럭시SⅡ HD LTE 7만 명 수준으로 집계 됐다.

특히 이달 들어 하루 가입 고객의 60% 이상이 4G LTE 스마트폰을 선택, 일 평균 1만 3천대 내외의 개통이 이뤄지고 있어 연내 목표로 제시한 50만 가입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가입자 비율은 서울/수도권 53%, 지방 47%로, 전국적으로 고른 가입자 분포를 보였다. 이는 LG유플러스가 11월 현재 서울/수도권 및 6대 광역시와 제주도, 천안, 청주, 구미 등 전국 30여 개 도시에서 4G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입 요금제의 경우 95% 이상이 LTE62 요금제를 선택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전국 82개 시로 4G LTE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 1년 만인 내년 상반기 내에 도서산간 지역 및 읍/면 단위까지 커버하는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