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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뮤지컬엘리자벳 1차 티켓오픈 폭발적인 반응 보여

 
- 엘리자벳 포스터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다시 만날 수 없을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던 뮤지컬 ‘엘리자벳’이 22일 오전 10시 티켓판매를 시작했다.

티켓예매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서버는 접속자 폭주로 일시적인 접속오류를 보였으며, JYJ의 김준수 출연 회차는 모두 매진되었다.

다른 회차들 역시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박은태 등 최고의 뮤지컬배우들의 출연에 힘입어 무대와 가까운 좌석부터 무서운 속도로 매진되고 있다.

예고되었던 티켓 전쟁은 뮤지컬배우 중 남녀 티켓파워 1위를 자랑하는 김준수와 옥주현이 한 작품에 모두 출연함은 물론 국내 최고의 연륜과 실력, 인기를 갖춘 뮤지컬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작품으로 뮤지컬마니아들은 물론 대중들의 관심까지 끄는데 성공하며 더욱 치열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현재 공연중인 인기뮤지컬들인 ‘조로’, ‘맘마미아’, ‘캣츠’등을 단숨에 누르고 인터파크 예매사이트 공연예매순위 1위로 올라선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공연을 3달이나 앞두고 예매를 시작했지만 티켓오픈 후 10여분 만에 총 공연 회차 110회 중 1차 오픈 한 24회차 분 좌석의 절반이상이 판매된 상황. 20년 만에 초연을 갖는 기대작인만큼 누구보다 먼저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싶어하는 일반 관객들까지 예매를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늘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엘리자벳’의 티켓판매량이 인터파크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체 공연 판매량의 57%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뮤지컬분야로만 따지면 판매율이 67%를 넘어선다. 현재 인터파크에서는 크리마스를 겨냥한 다양한 콘서트, 뮤지컬 등 국내의 거의 모든 공연들이 판매되고 있어 더욱 놀라운 결과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죽음’의 사랑이라는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엘리자벳’은 1992년 9월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서 초연되어 유례없는 인기를 얻었으며,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헝가리, 일본 등 세계 10개 국가 전역에서 90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관람한 유럽 최고의 흥행 대작이다.

한편, 지난 21일 전체배우 미팅을 가지고 2012년 2월 공연의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 ‘엘리자벳’은 2012년 2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약 3개월 간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며,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2차 티켓오픈은 12월 20일 오전 10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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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