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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학교 만들기 앞장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강원도교육청과 친환경 교육여건 조성을 위한 협약체결

 
ⓒ 더타임즈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친환경 교육여건 조성을 위한 협약」을 11월 29일(화) 11:00시 강원도 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 금번 협약식은 교육시설에 녹색 건설자재 사용을 확대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청소년의 보호 및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임직원 등이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교육시설 신축 및 개·보수 공사에 녹색 건설자재를 우선 사용하여 교육시설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그린스쿨 확대와 실내공기질 향상 등 친환경 교육여건 조성을 위하여 상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이를 위해 환경환경산업기술원은 강원도교육청에 녹색 건설자재 및 환경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친환경 교육시설 조성 및 녹색건설자재 구매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표창 및 홍보하기로 하였으며,
○ 강원도교육청은 친환경 교육시설 확대를 위하여 녹색 건설자재 사용 및 적용 확산에 노력하고, 공무원 대상으로 녹색소비 정책 및 녹색자재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도교육청(직속기관 14개, 교육지원청 17개, 학교수 1,090, 교원수 16,186명)
□ 그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 건설자재 보급촉진을 위하여 건설기준 제·개정,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및 건설기술자 대상의 교육·홍보 강화, 실수요자 중심 정보제공 등으로 구매확산에 노력하여 왔다.
○ 건축기계설비공사 표준시방서 등 건설공사 표준(전문)시방서 25종에 녹색 건설자재 우선 사용근거를 반영하였고,
○ 녹색 건설자재 정보제공, 공공 및 건설사의 녹색구매 확산을 위하여 한국물가협회(10.8), 대한건축사협회(10.9), 한국건설감리협회(‘11.10)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 공공기관 담당자 및 건설관련 기술자를 대상으로 녹색 건설자재 교육(‘11년, 2,404명), 전문가 포럼·간담회(10회)를 개최하였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두환 본부장은 “그간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교육위주의 보급촉진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교육청과 협력을 통하여 교육시설 공사에 녹색 건설자재 적용을 확대시켜 교육환경 개선과 그린스쿨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2011년 9월 기준 940여개 업체에서 3,900여개 제품이 녹색 건설자재로 환경마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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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