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패션뷰티

꿀피부 만들어주는 ‘피부미용기기’ 잇단 출시

보스킨피부과학의 진공 피부마사지기, 휴온스의는 멀티 메조 인젝터, 하이로닉의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수술기 등 대표적..

 
▲ 보스킨피부과학 피부미용기기 "보스킨"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여성들의 피부에 대한 관심은 끝이 없다. 이런 관심을 반영하듯 피부미용기기들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출시된 제품으로는 보스킨피부과학의 진공 피부마사지기 ‘보스킨’, 휴온스의는 멀티 메조 인젝터 `더마샤인`, 하이로닉의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수술기인 ‘더블로’가 있다.

보스킨피부과학(대표 장태순/www.voskin.co.kr)은 진공 피부마사지기 ‘보스킨’을 출시했다. 진공 피부마사지기의 비밀은 피부 속의 혈관을 자극시켜 혈액순환과 림프구의 활성을 높여주는 원리로 집약된다. 중국에서는 이를 일컬어 꽈샤(괄샤)효과라 부르는데 모공 속 진피 층에 남아있는 노폐물과 피지, 독소를 빼내는 것을 말한다.

진공을 이용한 보스킨 피부마사지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간단하게 누르고, 밀고, 당겨주면 목 주름과 팔자 주름, 콧등의 블랙헤드, 뾰루지와 기미뿐 아니라 팔뚝과 허벅지에 쌓인 지방덩어리인 셀룰라이트까지 최단시간 내에 개선시켜준다.

실제 지난 9월 임상실험에서 40대, 50대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보스킨을 2주 동안 사용케 한 결과, 모공은 20%, 탄력은 28%, 피지는 무려 60%나 개선되었으며, 패인 주름도 8% 가까이 개선되었음이 증명됐다.

보스킨 홈페이지에는 탄력과 주름 개선으로 피부가 어려진다는 평과 여드름과 기미가 줄어들어 피부가 깨끗해졌다는 후기가 가득하다. 피부만으로도 인상이 달라져 보여 성형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세계 3대 발명대회 중 하나인 미국 피츠버그 세계발명대회에서 200여 점이 넘는 경쟁작품을 물리치고 금상을 수상했고, 관련 특허만도 10여개에 달하며, 이미 세계 124개국에 특허가 가능한 WIPO 인증까지 획득한 상태다.

15분 짧은 시간 투자로 여드름, 주름, 피지, 탄력 등 피부 문제를 해결하고 진피층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꿀피부에 도전하려는 여성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코스닥 중견제약사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 www.dermashine.kr)는 멀티 메조 인젝터(Multi-Meso Injector) `더마샤인`을 출시했다.

휴온스가 직접 판매 예정인 `더마샤인`은 피부 속 약물전달을 위해 사용되는 주사기다. 최대 5mm 진피층에 선택적으로 약물 투입이 가능한 더마샤인은 피부 두께가 다른 얼굴, 두피, 복부, 가슴, 팔뚝 등 다양한 부위에 선택적으로 주사제를 투여할 수 있다.

`더마샤인은` 회전형 5개의 멀티 니들과 시술부위를 고정하는 캡션을 장착해 시술 시간과 통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약물 투여량 조절과 정확한 시술부위약물 전달 등이 가능해 약물 손실과 불필요한 부위의 시술이 최소화되도록 설계됐다.

피부비만 의료기기 전문개발기업인 하이로닉(대표 이진우 www.hironic.com)은 국산장비 최초로 눈썹리프팅 사용목적으로 HIFU(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수술기) 장비인 ‘더블로(DOUBLO)’를 출시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HIFU 장비인 더블로는 피부의 하부 진피, 진피에서 피하지방 경계층, 지방층의 섬유조직 SMAS층, 근막 등에까지 강하게 집적된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단 1회의 시술 만으로도 Face Lifting과 Tightening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 준다.

보스킨피부과학 관계자는 “칼바람이 피부에 흔적을 남기기 전 진피층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미용기기를 이용해 겨울철 피부관리를 시작하려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보스킨피부과학㈜ (1544-2446)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