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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부산시, 성탄 트리 안전점검 실시

성탄절을 보름 여 앞두고 부산지역 내 교회 및 성당 28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성탄을 맞이하여 교회 및 성당에 시민들의 출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크리스마스트리 및 시설의 재난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4일간) 3,000㎡ 이상 대형 교회 및 성당을 표본점검하고, 나머지 시설은 지난 5일 부터 20일까지 구·군별로 자체계획을 세워 점검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호산나교회(강서구 명지동), 수영로교회(해운대구 우동), 하단교회(사하구 하단동), 부산중앙성당(중구 대청동) 등 10개 시설에 대한 표본점검에 나서게 된다. 점검반은 시 재난안전담당관실 및 소방본부 직원 그리고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며, △건축, 전기 등 시설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전성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난방기기 등 설비의 운영실태 △유사시 대비 비상연락망 비치 및 대응조치 계획 등을 집중 확인하게 된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토록 하고, 사고발생위험이 높은 시설은 응급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적사항을 구·군에 통보해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기 및 난방시설의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께서도 생활주변을 잘 살피는 등 재난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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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