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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전통시장 활기 넘치는 ‘거리의 크리스마스’

-문화공연과 이벤트로 시민과 교감 나눌 기회 삼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에서 문화공연과 크리스마스 조형물 장식 등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로 시민들과 교감을 나눌 기회를 삼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부천 역곡북부시장은 ‘미리 크리스마스 축제’로 B-Boy 댄스와 합창단, 에코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소망트리 만들기, 산타의 깜짝 선물 나눔 등의 이벤트로 시장을 방문한 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미리 선사했다.

춘천 낭만시장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낭만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낭만 풍물단과 중국어교실 상인들의 캐롤송 합동 공연을 비롯하여 시 낭송 대회, 노래자랑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불우한 이웃돕기를 위한 먹거리 행사와 상인들이 직접 참여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상인 모두가 전통시장에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울산 중구 최대 쇼핑거리인 ‘젊음의 거리’에서도 오는 24일부터 ‘눈꽃 축제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축제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케이드를 개방하고 인공눈을 뿌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상인들 모두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에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국제시장 사거리에 대형 산타클로스, 사슴, 눈 등의 조형물을 장식한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시장경영진흥원이 서울 광장시장과 함께 진행한 ‘따뜻한 전통시장 반값 세일행사’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는 희망엽서를 다는 코너를 마련하였다.

시장경영진흥원 정석연 원장은 이에 대해 ‘각 전통시장의 이벤트는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함께 나누고 교감하기 위한 전통시장과 상인들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는 전통시장에서 이러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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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