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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서청원, 김세현 출판기념회 참석, “더이상 정치보복 사라져야 한다

친이․친박 구분은 공천학살 자행한 MB정권의 산물”

 
ⓒ 더타임즈 소찬호
서청원 舊 친박연대 (현 미래희망연대) 대표가 “친이․친박이라는 구분은 MB정권의 산물”이라며, “박근혜 대표가 앞장서서 정치보복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청원 전 대표는 12월 16일 (금요일) 오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김세현 미래희망연대 사무총장의 <신념이 나를 키운다> 출판기념회에서 “친이․친박이라는 구분이 생겨난 이유는 지난 18대총선을 앞두고 MB가 자행한 ‘공천학살’ 때문”이라고 말하고, “이제는 정치보복이 사라져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서 전 대표는 또 한나라당 탈당사태를 언급하며 “이명박 정권에서 호가호위했던 사람들부터 당을 떠나는 게 도리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 전 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에 아직도 희망이 있는 이유는 오로지 박근혜 대표가 있기 때문”이라며, “박근혜 대표는 국민에게 신뢰와 행복을 주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과의 약속을 꼭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서 전 대표는 끝으로 “나는 박대표를 위해 길이 없는 곳에는 길을 내고, 다리가 없는 곳에는 다리는 놓고, 진흙탕에는 모래를 뿌리는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세현 미래희망연대 사무총장은 자신의 책 <신념이 나를 키운다>에서 “정치신인 오바마가 유능한 참모군단을 거느린 힐러리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평상심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표 역시 평상심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세현 미래희망연대 사무총장의 <신념이 나를 키운다> 출판기념회에는 서청원 전 대표,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대표권한대행, 정영희 의원(미래희망연대),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등 총 2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 미래희망연대 김세현 사무총장은 이날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참석한 내외 귀빈들에게 인사말을하고 있다. 
ⓒ 더타임즈 소찬호
 
▲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김세현 출판기념회에서 서청원 전 대표,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대표권한대행, 정영희 의원(미래희망연대 손을들어 만세의 승리를 보여주고 있다. 
ⓒ 더타임즈 소찬호
 
▲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김세현 출판기념회에서 서청원 대표가 친이․친박 구분은 공천학살 자행한 MB정권의 산물” 이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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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