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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신천지 수료식, 부산지역 최대 2500여 명 수료생 배출

12월 25일 기장체육관

 
ⓒ 더타임즈
캐롤송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서는 부산지역 최대 연합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신천지는 각종 핍박 속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로 기독교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수료식은 부산에 있는 야고보지파·안드레지파 연합수료식으로 부산지역 수료식 사상 최대인 2500여 명의 수료생들이 수료를 하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5600여 명(수료생 포함)이 넘는 성도들이 모였다.
이만희 총회장은 “처음 익은 열매를 위해 하나님 역사해오셨고, 이 열매는 예수님 피로 맺어졌기에 이곳에 하나님도 예수님도 함께 하신다”며 수료를 축하했다.

또 “하나님의 씨를 뿌린지 2천년이 된 오늘날, 처음 익은 열매들을 추수하는데 이들은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 나야한다”며 “이것을 돈으로도 권세로도 살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만 살 수 있기에 우리는 늘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야고보지파 김광훈 지파장이 대표 기도를 하였으며, 하늘빛 무용단의 특별 공연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의 공연과 함께 수료생이 한마음으로 만든 ‘거룩한성 새 예루살렘’ 카드섹션과 5600여 명이 함께 만든 ‘이긴자의 심장’ 카드섹션 등 하늘 문화를 선보였다.
 
ⓒ 더타임즈
안드레지파 김정수 지파장은 “성경에 기록된대로 생명나무인 신천지12지파에서 달마다 열매를 맺고 있으며, 여러분은 예수님의 피로 맺은 생명나무 열매의 실체”이기에 “생명 가진 자의 도리를 다하자”고 강조했다.

수료생 정랑랑(32, 부산시 해운대구) 씨는 “무신앙인 제게 새 생명 허락해주시고 성탄절에 새로 태어나게 해주심을 감사드리며, 모태신앙인 남자친구도 함께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

또 우혜진(20, 부산시 수영구) 졸업생은 “진리의 말씀으로 6개월 전 과정을 배우고 하나님, 예수님, 신약의 약속의 목자 이긴자를 모시고 수료를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또한 “이곳은 진리가 있는 시온산이며 나는 하나님이 그토록 바라신 처음 익은 열매다”라고 전했다.

신천지는 ‘값없이 말씀을 주라’는 말씀에 입각하여 무료로 성경을 가르치는 선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 신학교와 다른 점은 수료생들이 성경관련 100문제를 90점 이상 받아야만 수료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또한 6개월 센터 수강 기간 동안 1인당 1명 이상을 전도해야 수료가 되는 기준이 있음에도 많은 수료생들을 매달 배출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개신교계는 비리, 금권 선거 등 각종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로 성도들이 감소하는 추세지만 반대로 신천지는 공개집회를 열어 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말씀을 인정하여 12지파에서 달마다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로 교계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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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