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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광주MBC아카데미, CS 전문 강사 양성과정 개설

- 한국정보평가협회와 협력…‘MBC아카데미 CS캠퍼스’ CS전문 강사 양성 목적

(주)MBC아카데미와 (사)한국정보평가협회는 진정한 고객만족 서비스(CS:Customer Satisfaction) 전문가를 양성하고, (주)MBC아카데미와 전국 15개 지역MBC가 공동 지분 출자하여 2012년 설립 예정인 ‘(주)MBC아카데미 CS캠퍼스’에서 즉시 전력으로 활동할 수 있는 CS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CS 전문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히, (사)한국정보평가협회와 협력하여 진행되는CS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은 CS리더스 관리사 자격을 필요로 하는 인원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한국정보평가협회 관계자는 “CS Leaders(관리사) 자격의 활성화와 관공서, 기업, 학교를 포함한 각종 단체 등의 CS 교육과정 진행 시 추천 인력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CS 전문 강사 과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만족서비스 교육의 환경과 수준을 한층 높여 서비스 산업 및 CS교육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의 지원 자격 조건은 2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 중 교육기관 강의 경력 1년 이상이거나 CS Leaders(관리사) 또는 동급 CS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다.

원서접수 마감은 다음달 10일이고 첫 과정의 개강은 28일이다. 모집인원은 30명.

한편, CS 전문 강사 양성과정 이수자에게는 MBC 및 한국정보평가협회와 MOU를 체결한 기관 및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진행할 때 강사로 추천하는 혜택과 MBC아카데미 CS캠퍼스의 파트너 강사로 위촉되는 특전을 줄 예정이다.

CS 전문 강사 전문인 양성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MBC아카데미 공식홈페이지(www.mbcac.com) 또는 전화(02-2240-48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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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