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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세계 속의 신천지’,임진년 새해 첫 수료식 광주서 개최

- 8일 오전 11시 염주종합체육관에서 내·외부 인사 초청, 2만여명 참석- 교계의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광주·전남지역 최대 2,535명 수료

 
ⓒ 더타임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베드로지파는 오는 8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94기 2반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내·외부 인사와 광주·전남지역 성도 2만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종교계를 뜨겁게 달궜던 전국 말씀대성회를 통해 당당히 신천지 말씀을 찾고 배운 2,535명의 수료생들이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료식은 임진년 새해 처음 맞는 행사로 수료생들의 소망과 신천지 승리를 다짐하는 행사이며, 임진년에 관련된 트릭아트 전시물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신천지 베드로지파 창조예술단의 국악동요의 노래말과 전통놀이 등을 춤사위로 표현한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나라 신천지’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각 교단, 교파의 평신도로부터 전도사, 목사에 이르기까지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자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생명수를 값 없이 주라는 말씀에 입각하여 무료로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6개월간 선교센터교육과정을 통해 말씀을 배운 전 수료생들은 신천지의 말씀이 진리임을 인정하며, 교육기간 중 1인 1명 이상의 전도를 통해 현재 센터 수강중인 수강생만도 수만에 이르고 있어, 부패와 타락으로 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는 기독교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신천지가 우리나라 기독교계에서 이단 취급을 당하며 온갖 핍박과 조롱을 받아왔지만 수료식을 통해 신천지의 역사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고 하나님이 작정하신 일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올해는 하나님의 약속이 신천지에서 이루어졌음을 세계 속에 알리고 더 나아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신천지로 우뚝 서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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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