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를 참배한 이 예비후보는 “정치도 균형있는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며 정치균형 발전 속에서 줄세우기 정치가 아닌 선의의 경쟁을 통한 정치발전과 국민들의 정치적 선택의 폭이 커질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통일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는 통일에 앞서 국가적 균형 발전과 함께 정치적 균형발전을 통해 국민적 자신감함양과 세계 속의 선진국가의 위상을 보여줘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인이 대한민국을 믿고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은 평화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무현 참여정부당시 미완으로 남겨두었던 국가균형발전과 광주지역의 편중된 정치 현실 극복이라는 국민적 여망을 실현하고자 민주통합당이라는 기득권 보다는 정치균형을 이루어갈 통합 진보당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진보 세력에 대해 사회 안정을 도외시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으나 역사적으로 살펴 볼 때 보수 세력에 집중된 부와 권력이 사회 불안을 초래했다”며, “보수 세력의 3.15부정 선거와 보수 세력의 정치적 야욕으로 빚어진 5.18이 그 대표적인 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양화와 다변화를 추구하는 우리 사회에서 정치적 진보정당 또한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진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정당을 통해 긍정적으로 담아낼 때 정치적 사회적 조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의 예방을 받을 김영용(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는 “4.19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중요한 모토를 이룬 역사적 사건으로 4.19가있기 전에 3.15부정선거 당시 광주금남로에서 장송대모가 최초로 있었으며 3.15 장송대모가 4.19의 시원이 되고 있다”고 조했다. 그는 또“4.19는 5.18에 가려진 부분이많다”며 “민주주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3.15 부정선거에 항거했던 장송 데모와 4.19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그는 또 아시아자동차(기아자동차)살리기 운동본부 집행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공중분해 위기에 처한 아시아 자동차를 기아차동차가 인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국제적으로는 아프가니스탄 경제자문위원으로 활동하여 아프가니스탄의 경제 균형 발전에도 기여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