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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민원 광주 4.19 혁명 기념관 참배,

“정치 균형은 통일의 초석 정치균형발전위해 통합진보당에 출사표”

 
- 이민원 예비후보의 예방을 받은 김영용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가 4.19 당시를 회상하며 이 후보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더타임즈 나환주
“광주정치에 균형과 경쟁이 있어야 정치 발전과 통일 초석이 된다”며 통합 진보당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낸 이민원 전 국가균형발전 위원장(현 광주경제살리기 운동본부 대표)이 26일 광주 4.19 혁명기념관을 방문 4.19 희생 영령들을 참배하고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영용)를 방문했다.

4.19를 참배한 이 예비후보는 “정치도 균형있는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며 정치균형 발전 속에서 줄세우기 정치가 아닌 선의의 경쟁을 통한 정치발전과 국민들의 정치적 선택의 폭이 커질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통일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는 통일에 앞서 국가적 균형 발전과 함께 정치적 균형발전을 통해 국민적 자신감함양과 세계 속의 선진국가의 위상을 보여줘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인이 대한민국을 믿고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은 평화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무현 참여정부당시 미완으로 남겨두었던 국가균형발전과 광주지역의 편중된 정치 현실 극복이라는 국민적 여망을 실현하고자 민주통합당이라는 기득권 보다는 정치균형을 이루어갈 통합 진보당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진보 세력에 대해 사회 안정을 도외시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으나 역사적으로 살펴 볼 때 보수 세력에 집중된 부와 권력이 사회 불안을 초래했다”며, “보수 세력의 3.15부정 선거와 보수 세력의 정치적 야욕으로 빚어진 5.18이 그 대표적인 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양화와 다변화를 추구하는 우리 사회에서 정치적 진보정당 또한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진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정당을 통해 긍정적으로 담아낼 때 정치적 사회적 조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의 예방을 받을 김영용(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는 “4.19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중요한 모토를 이룬 역사적 사건으로 4.19가있기 전에 3.15부정선거 당시 광주금남로에서 장송대모가 최초로 있었으며 3.15 장송대모가 4.19의 시원이 되고 있다”고 조했다.

그는 또“4.19는 5.18에 가려진 부분이많다”며 “민주주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3.15 부정선거에 항거했던 장송 데모와 4.19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정치 현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이민원 예비후보 김영용 상임 대표는 “3.15부정 선거에 항의했던 금남로 장송데모가 시원이 된 4.19에 대한 역사적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나환주
한편 이민원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국가균형발전위원장(장관급)으로 재직 중 세종시설계 및 나주혁신도시 유치를 포함한 전국 혁신도시 개발을 통해 국가균형발전 위원회 발족 단계부터 활동해 오면서 국가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또 아시아자동차(기아자동차)살리기 운동본부 집행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공중분해 위기에 처한 아시아 자동차를 기아차동차가 인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국제적으로는 아프가니스탄 경제자문위원으로 활동하여 아프가니스탄의 경제 균형 발전에도 기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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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