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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추위속 한파도 막지 못한 그들의 봉사

정읍 시온교회 시민들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다

 
▲ 제설작업 - 정읍 시온교회 성도들이 시민들의 불편함과 위험함을 덜어주기 위해 제설작업을 했다.
최고의 폭설량을 자랑하는 정읍지역 한 교회에서 교인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벌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강추위 속 바람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정읍시내 에 시온교회 성도들의 따스한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소속인 정읍시온교회(담임 이용우)는 지난 2일 아침 8시부터 정읍 시기동 주변 도로 곳곳 빙판길을 이뤄 출근길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제설 작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중앙교회 앞에서부터 시 공용주차장, 삼보갈비집 앞 도로, 정읍 시온교회 주변 등 다양한 장소에 쌓여있는 눈 들을 치움으로 인해서 지나다니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온교회 성도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다같이 웃으면서 제설작업을 했다.

제설작업에 참여한 교인은 “폭설로 인해 소복히 쌓인 눈을 치우는 일은 귀찮은 일이지만, 정읍시온교회 부근 주민들이 출근길이나 외출시 집 앞에 깨끗이 치워진 거리를 봤을 때 느낄 기쁨을 생각하니 참으로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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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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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