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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읍시, 일과 성과중심의 투명한 행정운영체계 구축

2011년 행정성과평가 및 2012년 실시방향 확정

 
정읍시는 지난 2월 1일 시정 주요업무 평가를 위해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12명(정읍시 내부 4명, 외부 8명)을 신규 위촉했다.

구성인원을 보면 타 위원회와는 달리 외부위원의 50%가 40대로 구성되어 있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민선5기 행정성과를 평가하게 되는 자체평가 위원회 위원의 50%를 40대로 위촉한 것은 젊은층의 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정읍시 미래의 핵심 지역인사가 될 열정있는 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코자 구성하였다고 의지를 밝히고

정읍시 행정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자체평가위원들은 정읍시의 2011년도 행정성과평가 결과를 용역기관인 한국지방경영연구원(원장 이수만)으로부터 보고 받은 후 평가결과를 심의 의결하였다.

2011년 7월 평가지표를 확정하여 추진한 정읍시 행정성과평가는 각 부서별로 1년 동안 도전적인 차원에서, 시정운영목표 및 역점 시책들과 연계된 공통목표, 전략목표, 기본목표를 정하여 시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자체평가는 정읍시의 업무수행 수준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읍시 공무원들 스스로가 시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도록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 하고 있다.

평가 결과 시정의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이 개발되고 5천억의 국비확보 및 정부합동평가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쉬운 점은 읍면동의 다양한 특수시책들이 발굴된 반면, 주민의 편익을 위한 시책들이 다소 부진하여, 고객의 관점에서 시책을 개발하는 마인드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정읍시는 전략적 성과관리 도구인 BSC(Balanced Score Card)기반 통합성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성과에 상응한 보상 체계를 확립하는 2012년 행정성과평가 기본계획을 밝혔다.

종래의 평가체제에서 지역주민인 고객에게 미치는 최종결과를 중시하는 평가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성과관리에 “계약”의 개념을 도입, 간부공무원 성과평가계약제를 실시하여 민선5기 공약 사항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투명하고 공정하며 객관적인 성과관리를 위해 평가 전과정을 On-Line화 할 예정이다.

BSC기반 통합 성과관리는 부서평가 및 개인 평가를 함께 실시하는 보다 과학적이고 발전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평가결과를 4급 이상 성과연봉 및 인사 관리에 반영하고, 5급 이하는 근무평정 및 성과 상여금에 반영할 계획이다.

직무평가는 BSC부서평가, 개인직무실적평가, 관리자역량평가의 세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지며, 6급이상은 계약된 성과지표에 의해 7급이하는 부서장책임 직무평가 결과에 의해 평가가 진행된다

또한 시정주요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재정조기집행 실적, 시책홍보 실적, 시민불편 살피미 실적, 자원봉사실적, 전자업무 처리 이행실적 등 시정주요시책에 참여가 우수한 부서에 가점을 반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정읍시 BSC기반 통합성과관리 컨설팅 및 시스템구축 용역을 2월에 시작하여 6월에 사업이 완료되면, 7월부터 정상 운영을 하여 평가결과를 2013년부터 인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