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9.1℃
  • 구름조금강릉 23.6℃
  • 맑음서울 18.5℃
  • 맑음대전 19.0℃
  • 맑음대구 19.5℃
  • 맑음울산 19.0℃
  • 맑음광주 19.3℃
  • 맑음부산 17.9℃
  • 맑음고창 19.2℃
  • 맑음제주 19.0℃
  • 맑음강화 17.4℃
  • 맑음보은 18.4℃
  • 맑음금산 18.9℃
  • 맑음강진군 21.3℃
  • 맑음경주시 20.3℃
  • 맑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일상다반사

신입생 라식·라섹, 이것만은 알고 하세요

 
다가오는 3월 대학 입학을 앞둔 김유민(19)양은 라식·라섹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학창시절 공부에 대한 욕심이 남달라 독서량이 많고, 또 밤샘 공부를 많이 한 김 양인 터라 시력이 많이 저하된 그녀는, 대학생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이 시기, 라식·라섹수술을 통해 그 동안 그녀의 예쁜 눈을 가려왔던 두꺼운 안경을 벗어 던지고, 한결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캠퍼스 생활을 시작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대입수능을 준비할 때는 다른 것들 보다 공부에 우선순위를 두어 외모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는데, 대학생이 된 지금은 화장도 하고 얼굴도 예쁘게 가꾸어 좀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캠퍼스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김 양은, “특히 눈에 띄게 예뻐질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안경을 벗는 것이고, 또 안경을 벗으면 생활하는데도 편리할 것 같아 라식·라섹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김 양처럼 대학 입학 전 여유시간을 활용해 라식·라섹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대학생들의 수가 많은 것이 사실… 특히 근래에는 독서 및 밤샘공부는 물론이고, 다양한 IT기기를 활용하는 청소년들의 수가 많아 근시·난시를 겪고 있는 이들 역시 증가함으로써, 시력교정을 위해 라식·라섹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신입생들 또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라식·라섹수술의 경우 눈을 대상으로 하는 수술인 만큼, 그 어떤 수술보다 주의를 기울여 수술을 진행할 필요가 있는 법. 따라서 조급하게 수술을 진행하기 보다는 라식· 라섹수술에 대한 수술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한 뒤, 믿을 수 있는 병원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 하겠다.

이에 라식·라섹수술 전문병원 아이앤유안과의 류익희 원장은 “방학시즌인 요즘,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이 라식·라섹수술을 받기 위해 본 안과에 많이 내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라식·라섹수술은 눈을 대상으로 하는 중요한 수술인 만큼, 수술 집도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 수술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류 원장은 “라식·라섹수술을 통해 맑고 깨끗한 시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눈 상태에 적합한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따라서 한 가지 수술만을 고집· 권유하는 병원을 찾기 보다는, 철저한 사전검사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눈 상태에 가장 맞는 수술을 권유하는 병원을 찾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