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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사회복무요원, 중증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동행 나서

- 사회복무요원, 시립평화로운집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들이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이하 서울센터)에서 교육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직무교육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시립평화로운집(은평구/장애인생활시설)의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2.14~15(2일간) 행복한 동행에 나섰다.

스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지역사회 내에 있는 대형마트를 찾아 가서 그동안 필요로 했던 생활용품들을 직접 구매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오후에는 인근에 위치한 상암동월드컵경기장 호수공원에 가서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였다.

사회복무요원 장원일씨는(은평보호작업장 복무 중) “지금껏 가지고 있던 장애인에 대한 막연한 편견들을 직무교육을 통해 없앨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남은 2년의 시간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직무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평화로운집 김선칠 사회복지사는 “사회복무요원들은 우리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턱없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인적자원이며, 앞으로 우리 사회에 소외받고 있는 받은 장애인, 노인들을 위해 더 많은 사회복무요원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황운성 서울센터장은 단순히 이론 중심 교육의 틀을 깨고, 보다 실질적인 체험과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진취적인 복지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할 것이며, 2012년 한 해 동안 서울센터에서는 서울, 경기북부, 강원, 강원영동지역의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전국 6개센터에서 올 한해 약 9,2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을 직무교육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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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