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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아삼거리 상가 불, 인명 피해 없어…소방차 25대 출동

 
- (사진=온라인 커뮤티니 제공)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삼거리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25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SNS을 통해 올라온 소식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트위터를 통해 누리꾼들은 "현재 소방관들이 진압에 힘을 쓰고 있지만, 불길이 크고 상위층에서 불이 시작되어 옆건물까지 피해가 갈까 걱정이다"며 "화재가 난 건물에 위치는 미아삼거리역 3번출구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현재 교통상황이 온전치 않은 상황이며, 아직까지 인명피해 소식은 없다"고 전했다.

서울소방방재센터는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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