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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곳곳서 무궁화동산 만들어

만남인천지부 너나들이 4개장소 동시진행 무궁화의 소중함 알리는 행사

 
- 인천시 계양역 너나들이 식목행사
ⓒ 신창원
순수최대자원봉사단 만남인천지부 너나들이봉사회(이하 너나들이)는 5일 계양,남구,연수,부평지회에서 각각 인천지하철 계양역, 용현동 용정공원, 부평 부영공원 등 3곳에서 나라꽃인 무궁화를 심고 가꾸는데 열정을 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 67회 식목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무궁화 행사에서는 무궁화의 역사와 의미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에게 무궁화동산을 조성하여 무궁화 꽃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학용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공항철도 직원 및 관계자, 유치원생, 일반시민과 너나들이 회원 5백 여명이 함께했다.
 
- 인천시 계양역 너나들이 식목행사
ⓒ 신창원
이외에 무궁화차 시음, 무궁화 종이접기 등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각종 부스 행사를 운영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과 유치원생들에게 무궁화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데 보탬이 됐다.

이 행사를 계획한 너나들이의 이정석 명예회장은 “무궁화는 우리민족 문화와 밀접한 꽃으로 항상 태양을 향하는 은근과 끈기의 민족성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나라꽃이며 반만년 한민족의 역사와 숨쉬어왔던 무궁화 꽃이 대한민국의 국화로써 위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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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