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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정석 너나들이 명예회장의 대회사와 황우여.신학용 국회의원,문병호 국회의원 당선자의 축사가 이어졌고, 2014명의 너나들이 회원들이 2014m를 걸어서 2014개의 풍선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면서 하늘높이 날렸다. 대회사에서 이정석 명예회장은 “오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과 그리고 참여하신 모든 분의 건강을 위하여 한발 한발 나아가는 걷기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고,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걸으며 기운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2부 행사로 너나들이 회원들로 구성된 의장공연을 시작으로 난타,마칭밴드,가수들의 공연 등 각종 문화예술공연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화합의 장으로 이어졌다. 나들이 나온 조성현(부평동.여.33)씨는 “인천대공원으로 나들이 왔다가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됐는데 공연들이 너무 멋있고 아름답게 잘하네요. 2년 후에 아시안게임을 인천에서 개최한다는 걸 오늘 새롭게 인식하게 됐어요. 오늘 대공원에 오길 아주 잘했다고 생각해요.”라고 관람소감을 말했다. 그 밖에 부스운영으로 가훈 써주기,아시안게임 성공기원 손도장찍기,바디페인팅 등의 다채로운 운영으로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시안게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