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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펫 웹툰의 신천지, 강아지와 고양이 등장하는 웹툰 인기몰이

 
- (사진제공=펫앤바이오)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그야말로 ‘웹툰’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주요 검색포털 다음, 네이버 뿐만 아니라 개인 블로그, 홈페이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자유롭게 접할 수 있다.

누구나 그리고, 표현하는 시대로 웹툰은 이제 출판계, 광고계 까지 영향을 미치며 컨텐츠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인기 작가의 웹툰이 연재되는 날은 웹툰 제목이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고, 매회 1억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웹툰도 자주 등장한다. 이에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 드라마도 등장하고 있다.

이런 웹툰의 주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바로 ‘반려동물’. 사람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던 웹툰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쉽고, 귀여운 동물들의 그림으로 호감을 얻기에 다양한 애견, 애묘인을 위한 웹툰이 연재되고, 긍정적인 평가 또한 이어지고 있다.

펫 웹툰의 키워드는 <공감>, <생각>, <토론> 이다.

사람들이 반려동물이 나오는 웹툰을 보는 이유는 그 내용에 ‘공감’ 하기 때문이다. 일 때문에 소홀했던 강아지들에게 미안한 마음, 항상 나를 반겨주는 고양이에게 고마운 마음,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가지는 그 감정들을 공유하며 만화를 보는 것이다.

또, 유기견과 같은 주제의 웹툰은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도록 유도한다. 동물을 장난감처럼 생각하여 귀여울 때 데려왔다 다시 보낸 적은 없는지, 아파도 돈이 많이 든다며 병원 가길 아까워했던 적은 없는지, 동물을 ‘산다’고 표현했던 적은 없는지 반성하게 된다.

애견인, 애묘인들 사이에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는 것도 펫 웹툰의 특성이다. 웹툰에서 표현된 훈육 방식에 대해 찬반 논란이 불거지거나, 유기견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을 바로잡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정보를 나누어줄 수도 있다.

네이버, 다음 등의 대형 포털 말고도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웹툰의 또다른 매력이다.

반려동물 영양제 뉴트리플러스젠을 제조하는 펫앤바이오에서도 펫 웹툰을 연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호금조라는 애완 새 ‘짹짹이’를 키우던 솜이가 비오는 날 유기견 요크셔테리어 ‘콩이’를 만나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내겐 너무 특별한 콩>은 현재 펫앤바이오 홈페이지와 다음 애견커뮤니티 ‘허브’에서 연재되고 있다.

작가가 모든 댓글에 직접 댓글을 달아주는 것도 색다른 요소. 현재 9화까지 연재되었지만, 이미 고정 팬을 확보하며 총 조회수가 5000회를 넘어서기도 했다.

특히 기존에 키우던 새와 새로 들어온 강아지와의 다툼은 여러 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둘째가 새로 들어오면 첫째가 질투하기 마련이지요”, “우리 애들 옛날 생각이 나네요~처음엔 정말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랍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사람과 반려동물은 ‘함께’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반려동물들에게도 저마다의 추억과 아픔이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재미를 넘어서 많은 교훈을 주는 펫 웹툰이 앞으로도 인기를 얻으며 더 많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되는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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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