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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함평 나비천지, 나비의 세계로 ‘봄’을 즐겨요!

 
▲ 함평나비대축제 - 14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지난 27일부터 5월 8일까지의 12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따스한 봄, 꽃이 피면 하늘거리는 나비가 날아오듯. 나비의 대 향연이 펼쳐졌다.

‘행복한 나비, 함평에서 만나보세요’의 주제로 열린 함평나비축제가 오는 5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14회째인 나비축제는 살아있는 형형색색의 나비와 곤충을 보고 느끼는 생동감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나비․곤충생태관, 분재관, 자연생태관, 다육식물관, 황금박쥐생태관, 기획전시관 6개의 테마전시관으로 마련됐다.

나비․곤충생태관은 올해의 나비관(올해의 나비: 남방제비나비)을 비롯해, 역대나비관, 혼합나비관 및 나비 애벌레가 먹는 약용식물(족도리풀 외 69종), 식충식물(파리지옥 외 20종)등도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종합 생태학습관으로 주목 받았다.
 
▲ 함평나비대축제 - 14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자연생태를 동요의 세계로 연출한 자연생태관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또, 분재 200여점이 전시된 분재관, 금강산경 연출 전시와 자연 생태를 동요의 세계로 연출한 자연생태관, 국내외 2500여종의 다육식물관, 함평 관광상품과 예술이 만난 함평한우 예술조형물 10점이 전시된 기획전시관이 있다.

특히, 세계의 멸종위기동물 1호인 황금박쥐집단서식지로서의 청정함평 알리기 위해 제작된 순금 162kg의 황금박쥐 조형물이 전시된 황금박쥐생태전시관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쥐의 분류와 생태 등 박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으며, 황금박쥐형 옷을 입고 다양한 퍼포먼스도 실시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 함평나비대축제 - 14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지난 27일부터 5월 8일까지의 12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최초로 실시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야외 ‘나비날리기’,‘가축몰이’, ‘나비곤충공예’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부모님과 축제를 찾은 김태훈(남,초5)은 “여러 종류의 나비를 보니 참 신기하고 예쁘다. 황금박쥐도 처음 봤는데 너무 신기하고 멋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나비축제는 지난해 29만 4,000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약 7억6,000만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다. 이로써 경제적 파급효과는 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에 함평군은 세계적인 축제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해외축제전문가를 초청해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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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