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신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남산골 가족사랑 축제’가 개최된다. ‘남산골 가족사랑 축제’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지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및 체험프로그램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1시부터 천우각 무대에서는 전국 최고의 실력과 무대매너를 겸비한 어린이 프로 댄스팀 ‘퍼스트원’의 공연이 시작된다.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신나는 레크레이션,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7080 복고밴드 ‘배드걸즈’, 비보이 퍼포먼스와 마술 등 갖가지 익살스런 묘기를 선보이는 레인보우 삐에로 공연이 진행된다. 놀이마당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놀이와 트램폴린 놀이가 준비되며, 체험마당에는 삐에로가 만들어주는 매직풍선만들기와 가훈 써주기,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가족사진 찍기 등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