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강의진행을 해온 그는 2~3시간의 이론으로 진행하다가 늘 시간의 부족함을 느꼈고, 바쁜 수강생들의 업무 후 수업에 늘 마음이 안쓰러웠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수강하고 좋은 평가를 해주었지만 그래도 어렵다는 평도 많이 있었고, DSLR 카메라를 사고도 막상 좋은 기술들은 활용하지 못하거나 업무가 바빠서 좋은 장비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전했다. 내일능력개발원은 이 같은 고민을 가진 사진 초보들을 위한 맞춤형 DSLR 강의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매주 일요일 하루 8시간씩 4회로 진행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 진행한다. DSLR 과정을 들은 수강생은 이해도 더 빠르고 사진을 배우는 재미도 기쁨도 커졌다고 전한다. 주말 4일을 투자하면 기존의 사진이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뜨리는 유익한 시간이 될것이며, 사진촬영, 외장 및 스튜디오 플래시 촬영, 사진 보정까지 한 번에 마스터 할 수 있다. 박기덕 강사는 “DSLR 초보자 또는 DSLR 사용자 중에서 원하는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목표이다. 제대로 노출이 맞지 않고 뿌옇다는 느낌이 들거나 흔들리는 사진이 많은 분들 어느 장소에서든지 원하는 노출로 초점을 정확하게 맞춘다면 기존보다 더 나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라고 전한다. 또한, 수강생들에게 전하는 tip으로 DSLR 카메라를 처음 시작한다면 카메라 매뉴얼을 1회 이상 정독하고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과정의 수업진행은 이론과 카메라 기능과 사진의 연관 관계, 렌즈에 따른 사진 결과, 단계적인 실습 과정, 카메라의 메커니즘 이해를 통한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외장 플래시를 이용하여 원하는 사진을 얻는 방법, 조명세트 설치, 원하는 노출로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 및 실습, 촬영한 사진을 간단히 보정하는 방법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다.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 밖에 교육에 관련된 사항은 내일능력개발원 혹은 깨비 박기덕 카페, 취업성공패키지로 꿈을 키우는 내일능력개발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