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대구, 어르신위한 ‘2012 인터넷 과거시험’ 열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대구시는 ‘제25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2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계명문화대학 성서캠퍼스에서 어르신 정보화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세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보사회의 기본소양인 인터넷정보 검색과 문자 및 이미지를 활용한 문서편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구·군 정보화 부서를 통해 5월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연령에 따라 ▶75세 이상(제1부문) ▶65세~74세(제2부문) ▶55세~64세(제3부문)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정보화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에서 부문별 성적 우수 어르신 3명씩 총 9명을 선발, 시장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입상자는 6월 26일 행정안전부 주최 ‘2012년 정보화제전(본선대회)’에 대구시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대구시 권태형 신기술산업국장은 “고령화 대책의 핵심수단으로 어르신 정보화에 대한 관심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층의 정보화 교육 확대와 IT를 통한 세대 간 정보격차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당일에는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어르신의 긴장감 해소를 위해 안마와 수지침 무료체험 행사를 할 계획이다. 기타 대회에 대한 상세 안내는 대구광역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